"175만 원 운동화가 가품" > 유머/이슈

본문 바로가기
로그인        오늘방문자: 813579명 어제방문자:862905명 전체방문자: 5089309952명    
사이트 내 전체검색

유머/이슈

"175만 원 운동화가 가품"[0]
조회:69추천:0등록날짜:2022년06월16일 11시27분

"175만 원 운동화가 가품"

profile_image

닉네임
주뉘 자기소개 평가하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평가하기
활동지수
계급: 대위 | 포인트:17,281 | 전체순위:594
작성글
작성글:243 | 댓글:3,435
소개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뽀찌주라
댓글 0건 조회 69회 작성일 22-06-16 11:27

본문

https://daumd08.net/humor/4807

비싸다면 사족을 못 쓰는 사람들 ㅉㅉㅉ 이러니 계속 사기 당하지 ㅋㅋㅋㅋ

 

 

◀ 앵커 ▶

온라인 패션 플랫폼에서 산 명품 브랜드 제품이 또 정품이 아니라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병행 수입 플랫폼에 대한 소비자 불신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윤성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명품 브랜드를 위조한 이른바 짝퉁 제품 판매도 활개를 치고 있다. 발란에서는 가품 걱정 노!"

100% 정품을 내세운 온라인 패션 플랫폼 발란의 홍보 영상입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나이키 한정판 제품을 175만 원에 구매했다는 소비자가 "상자 색상이나 신발 소재, 색감, 로고 모양이 정품과 다르다"며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이 운동화는 나이키와 미국 힙합 가수의 협업 제품으로 정가는 24만 원이지만 희소성 때문에 중고시장 등에선 2백만 원대에 거래되는 제품.

논란이 커지자 발란 측은 한국명품감정원에 이 신발을 보냈고 결국 가품이라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발란 측은 약관에 따라 소비자에게 보상을 해줬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 소식을 접한 소비자들은 "정품만 판다고 당당히 밝히더니 충격이다", "내가 산 제품도 짝퉁이냐"며 황당해했습니다.

앞서 국내 1위 패션플랫폼 업체인 무신사 역시 미국 명품 브랜드 티셔츠의 가품을 판매해 거센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런 논란이 일어난 것은 온라인 플랫폼 판매 제품이 이른바 병행 수입을 통해 들여온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구입처가 제각각이어서 가품이 섞일 가능성이 그만큼 높은 건데요.

온라인 플랫폼 업체들이 자체 감정을 하지만 전수조사는 사실상 불가능한 것이 현실입니다. 

추천 비추천
내댓글 보기  

댓글목록

검색

Total 17,692건 1 페이지
유머/이슈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공지]
운영진
04/05 4147449
17692 09:58 9
17691 09:50 10
17690 09:49 8
17689 09:48 7
17688 09:45 5
17687 09:33 5
17686 09:26 5
17685 09:09 4
17684 09:07 5
17683 09:06 4
17682 07/12 28
17681 07/12 24
17680 07/12 23
17679 07/12 18
17678 07/12 20
17677 07/12 20
17676 07/12 18
17675 07/12 16
17674 07/12 18
17673 07/12 17

검색

#다음드 #먹튀검증 #먹튀 #검증업체 #슈어맨 #다음드2 #라이브스코어 #토토커뮤니티 #토지노 #스포츠토토 #토토검증 #토토사이트 #꽁머니 #보증업체 #안전사이트 #누누티비 #티비위키 #오케이툰 #블랙툰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따따불 타워벳

다음드는 게시물을 제공하는 당사자가 아닙니다. 따라서 라이브티비는 게시물에 대한 법정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