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KBO[0]
조회:32추천:0등록날짜:2025년06월03일 09시41분
6월 3일 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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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vs 키움 - KBO
KBO 데뷔전에서 고전했던 감보아. 하지만 직전 경기에서 반전을 만들어내며 승리를 챙겼다. 이번에는 리그 최하위 키움을 만나는 경기. 반면 키움 선발 김연주는 기복이 심한 스타일로, 최근 롯데 타선을 막아내기에는 무리한 그림이다. 선발과 타선의 기대치에서 모두 홈팀 롯데가 근소하게 앞선다.
선발투수:
김연주 (키움히어로즈, 1승 1패, ERA 5.59)
감보아 (롯데자이언츠, 1패, ERA 7.71)
분석 포인트
감보아, 직전 경기 반등하며 첫 승 기록
김연주, 피안타율과 이닝 소화 모두 불안
롯데, 타선 집중력 회복세 뚜렷
추천 픽
승패: 롯데자이언츠 승
언더/오버: 오버
언더오버 코멘트
양 팀 모두 선발 불안 요소가 존재하며, 롯데는 타선 활약이 뚜렷한 최근 흐름을 이어가는 중이다. 다득점 경기가 예상된다.
직전 경기에서 감보아가 흐름을 바꾸는 데 성공했다. 키움 선발 김연주가 롯데를 상대로 버티기 어려운 구도.
SSG vs 삼성 - KBO
선발투수:
후라도 (삼성라이온즈, 5승 4패, ERA 2.32)
김광현 (SSG랜더스, 3승 6패, ERA 3.84)
분석 포인트
삼성, 최근 7연승… 팀 전체 컨디션 최고조
후라도, 꾸준한 이닝 소화와 안정된 제구
김광현, 홈에서도 실점 억제 어려움 지속
추천 픽
승패: 삼성라이온즈 승
언더/오버: 언더
언더오버 코멘트
후라도의 안정감과 김광현의 무난한 이닝 소화로 인해 예상보다 팽팽한 저득점 흐름 가능성 있다.
KIA vs 두산 - KBO
선발투수: 양현종 (KIA · 3승 4패 · ERA 5.16)
곽빈 (두산 · 2승 6패 · ERA 4.15)
분석 포인트
KIA는 최근 4연패로 하위권 추락, 선발진 붕괴 지속
양현종은 지난 두산전에서 초반 제구 난조로 조기 강판
곽빈은 전 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 회복세 기대
타선은 두산이 전체적으로 집중력 우세, 중심타선 안정감 확보
추천 픽
두산 승 / 언더
언더오버 코멘트
선발 모두 기복이 있지만, 흐름상 두 팀 타선이 전반적으로 부진해 많은 점수를 기대하긴 어렵다. 초반 분위기에 따라 언더 흐름 유력.
양현종이 흔들리는 경기일수록 KIA의 전체 흐름도 불안하다. 반면 두산은 감독 교체 후 반등의 불씨를 살릴 수 있는 경기다. 곽빈이 안정적으로 버텨준다면 경기 흐름은 충분히 두산 쪽으로 기울 수 있다.
NC vs LG - KBO
선발투수: 송승기 (LG, 5승 3패, ERA 2.83) vs 목지훈 (NC, 2승 3패, ERA 6.44)
분석 포인트
LG는 송승기를 앞세워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 기대된다.
목지훈은 최근 제구력 흔들림과 긴 이닝 소화에서 불안함이 노출되고 있다.
LG는 팀 타선 역시 상위권에서 좋은 흐름을 유지 중이며, 최근 상승세도 뚜렷하다.
추천 픽
승패: LG 승
언더오버: 언더
언더오버 코멘트
NC 타선이 LG 송승기에게 고전할 가능성이 높고, LG도 대량 득점보다는 안정적인 리드가 예상된다.
송승기의 페이스가 이어진다면, LG의 완승 시나리오도 충분하다.
한화 vs KT - KBO
선발투수: 쿠에바스 (KT위즈, 2승 5패, ERA 6.12)
폰세 (한화이글스, 8승, ERA 1.94)
분석 포인트
폰세, 리그 최고 안정감 보여주는 선발
쿠에바스, 시즌 전체적으로 난조 지속
한화, 홈 기준 최근 타선 집중력 활발
추천 픽
승패: 한화이글스 승
언더/오버: 언더
언더오버 코멘트
양 팀 모두 타선의 폭발력이 크지 않고, 특히 한화는 안정적인 투수 중심 경기 운영을 선호한다. 무난한 저득점 흐름 예상.
에이스의 경기력 차이가 너무 크다. 지금의 폰세라면 홈에서 한화의 승리를 의심할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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