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증에 이은 후기2탄 리얼로다 제니 001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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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명증 사용 후기 쓰고 생각보다 좋은 댓글들이 많아서 쓰는 후기 2탄!!

한번 써보고 손양이랑 결별 후 오나홀에 대한 관심이 급격!! 하게 늘어나면서 

사이트에 또 다른 제품들을 추천해 달라고 하였더니 제일 많이 거론되던게
리얼로다 제니시리즈!! 전 솔직히 다른 오나홀 제품들도 처음에 좀 비싸지 않나 
생각을 했던 터라 제니시리즈는 추천만 받고 너무 비싸서 사용할 생각을 안했었습니다
그런데 오나홀 제품을 한번 써보고 그 느낌을 못잊고 점점 더 값이 나가는걸 사고.. 사고.. 
그러다가 제니 시리즈가 거의 끝판왕 느낌이라길래 3일 고민을...
결국 1,2,3 시리즈가 있다던데 무조건 1번 부터 시작하는 스타일이라 제니 001 구매 완료!!

도착해서 딱 열었더니 이건 모 기존의 한손으로 하던 오나홀 제품과는 사이즈 부터가 다른 느낌?
사진을 올릴려고 했는데 이건 모 어느 각도로 찍어도 너무 야해서 포기 ㅎ
무게도 좀 나가고 가로 세로가 ;; 생각했던 거 보다 더 커서 자연스럽게 보관할 장소를 둘러보게 됩니다 ㅎ

근데 크다 보니 더 리얼함;; 실제로 내가 엉덩이를 보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리얼하게 생김 ㅎㅎ 
무슨 엉덩이 골같은 것도 있고 모양도 어우~ 거기다가 진짜 탱글탱글함. 찰싹찰싹 까진 아니지만 말캉말캉한 느낌이 므흣 !! ㅎ

이 외형을 보고 바로 안해볼 수가 없게 됩니다. 실제 엉덩이를 잡고 하는 듯한 느낌으로 잡고 하면 손도 호강, 소중이도 호강!!

일단 느낌은 기존의 좀 확 쪼이는 느낌을 좋아하는 분들은 조금 아쉬울 수 있습니다. \

그러나 확실한 건 몬가 실제로 하는 듯한 포근한 느낌이 있고 엉덩이와 마찰되는 느낌이 모랄까 무한한 상상력까지 더해진다면 최고의 제품인 것 같네요 ㅎㅎ

물론 현타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막상 하는 동안에 쾌감을 생각한다면 다음을 위해 참아낼 수 있습니다 

요약하면
1. 생각보다 외관이 너무 리얼해서 놀람 
2. 쪼임은 기존 비관통형 오나홀 보다는 적을 수 있음
3. 비싸지만 비싼 값 함 !!
4. 보관은 각자 알아서... 

이정도로 정리가 가능할 것 같음 다른 시리즈도 구매 한번 해볼까 싶음 ㅎㅎ

다른거 사면 또 리뷰 올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