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 있었던 뱀파이어 장군 > 유머/이슈

본문 바로가기
로그인        오늘방문자: 371199명 어제방문자:590407명 전체방문자: 4406602769명    
사이트 내 전체검색

유머/이슈

조선시대에 있었던 뱀파이어 장군[0]
조회:183추천:0등록날짜:2024년09월19일 09시34분

조선시대에 있었던 뱀파이어 장군

profile_image

닉네임
아르헨티나 자기소개 평가하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평가하기
활동지수
계급: 대위 | 포인트:13,891 | 전체순위:722
작성글
작성글:706 | 댓글:1,482
소개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아르헨티나
댓글 0건 조회 183회 작성일 24-09-19 09:34

본문

https://daumd08.net/humor/22440?sfl=mb_id%2C1&stx=rnfmadl34&page=14
2130706433_i14lbdeL_7dfaee5f016bc681a9bf16f1cd354b729ede9f66.webp


2130706433_HokyTfiF_500cf49a4081ecb91d4047ea90ed1360022e37bc.webp




싸움이 끝나자 왜적의 시체가 낭자했는데, 혹 명이 끊어지지 않은 자도 있었다. 무장 소기파(蘇起坡)가 찬 칼을 빼어 그 가슴을 찌르고 손으로 그 쓸개를 따내어 먹고 손과 얼굴에 피를 바르고 술 마시기를 자약하게 하니, 사람들이 ‘소야차(蘇夜叉)’라 하였다
중종실록 11권, 중종 5년 4월 22일 정미 6번째기사 1510년

소기파(蘇起坡)가 먼 곳에서 바라보고 준(浚)이 해를 당할 것을 두려워하여 분연히 뛰쳐 나와, 큰 소리로 외치며 말을 급히 달려 적진에 돌입하면서 연달아 화살 세개를 맞히니, 적이 비로소 쓰러졌습니다. 즉시 말 위에서 칼을 빼어 머리를 베어 가지고 돌아오니 적병이 어지럽게 동요하며 적대하려는 뜻이 없었습니다. 이권이 거느리는 군사가 이어 들어가서 어지럽게 쏘니, 적이 바다에 뛰어들어 죽은 자가 무수하였습니다.

중종실록 12권, 중종 5년 8월 4일 정해 1번째기사 1510년



아버지는 한성판윤 (현대식으로 치면 서울시장)

조카중엔 삼사의 최고위직인 대사간 지낸 인사도 있음

무슨 귀순 여진도 아니고 정통 사대부가 저러고 다닌거

추천 비추천
내댓글 보기  

댓글목록

검색

Total 780건 14 페이지
유머/이슈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공지]
운영진
04/05 3842928
520 10/06 195
519 10/06 192
518 10/05 215
517 10/05 173
516 10/04 183
515 10/01 196
514 09/30 171
513 09/28 181
512 09/28 174
511 09/28 174
510 09/27 187
509 09/25 213
508 09/24 205
507 09/24 196
506 09/23 250
505 09/22 168
504 09/20 197
503 09/20 198
열람중 09/19 184
501 09/19 180

검색

#다음드 #먹튀검증 #먹튀 #검증업체 #슈어맨 #다음드2 #라이브스코어 #토토커뮤니티 #토지노 #스포츠토토 #토토검증 #토토사이트 #꽁머니 #보증업체 #안전사이트 #누누티비 #티비위키 #오케이툰 #블랙툰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블랙 TAO 레드불 타워벳

다음드는 게시물을 제공하는 당사자가 아닙니다. 따라서 라이브티비는 게시물에 대한 법정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