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에 개통하는 철도노선[0]
조회:3추천:0등록날짜:2025년12월14일 09시23분
2026년에 개통하는 철도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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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다사다난했던
2025년도 거의 다 가고
붉은 말의 해인
2026년 병오년이 다가오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는
여러가지 철도 이슈와 함께
2026년에 개통하는
철도 노선에 대해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자
2026년에 개통하는 노선이 굉장히 많아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진행하겠다
* 이하 계획은 여러 사유로 지연되거나 개통하지 못할 수 있음.
대경선 북삼역 신설
2026년 2월 中
부지 확보가 늦어 대경선 개통 당시에
같이 개통하지 못했던 북삼역이
마침내 영업을 시작한다
칠곡군 북삼읍에 신설되는 북삼역은
사곡역과 왜관역 사이에 위치하며
본래 올해 내 개통 예정이었으나
청도구간 작업원 사상사고 여파로
개통이 반 년 정도 연기되었으며
내년 2월 중에는 정상적으로
영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전 신교통수단 도입 시범운영
(건양대병원~유성온천 구간)
2026년 3월 中
본래 올해 중 시범운영 예정이었던
고무차륜 트램 (사실상 이중굴절버스)이
2호선 트램 사업과의 경합과 차고지 확보 문제로
일부 노선을 바꾸어 내년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한다
하지만 대전시의 절차 무시와
주민 의견 수렴 없는 사업 강행으로 인해
해당 사업에 대한 비판이 만만치 않은데
특히 고무차륜트램에 대한
관련법과 제도가 없어
실증특례를 적용받은 만큼
이에 대한 검증이 중요해 보인다
수도권 전철 서해선 서화성 연장 개통
(원시 ~ 서화성 구간)
서해선 KTX 개통
(대곡 ~ 홍성 구간)
2026년 3월 中
애매하게 서화성에서 끊겨
수요가 처참했던 서해선 철도가
마침내 이어진다
시화호를 건너는 시화고가철교는
신안산선을 담당하는 넥스트레인에서 건설중으로
미싱 링크였던 원시~서화성 구간의 완공으로
서화성역에서도 수도권 전철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며
대곡역에서 초지역을 거쳐
홍성역까지 이어지는 서해선 KTX도
미싱 링크였던 원시~서화성 구간의 완공으로
마침내 개통하게 된다
창동차량사업소 진접 이전
(수도권 전철 4호선)
2026년 6월 中
도봉운전면허시험장과 함께
상계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창동차량사업소의 이전이
진접차량사업소의 완공과 함께
마침내 이루어진다
서울 지하철 4호선과
그 역사를 같이해왔지만
서울의 개발과 함께 어느순간
흉물로 전락해버린
창동차량사업소는
6월부로 폐쇄되고 모든 기능을
진접차량사업소로 이관하게 되며
해당 부지에는 향후
서울바이오시티가 형성될 예정이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 직결
(GTX-A, 수서 ~ 서울역)
2026년 6월 27일 예정
마침내 GTX-A 북부구간과 남부구간이
6월부로 연결된다
이번 개통에서는 미완공인 삼성역을
무정차 통과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서울역에서 수서역까지
단 12분이면 도달할 수 있게 되면서
GTX-A가 마침내
제기능을 한다고 볼 수 있겠으며
이를 통해 성남(분당)과 동탄,
운정과 일산의 교통에
가히 혁명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글에서는 다음과 같이 2026년 상반기에 개통하는 철도노선에 대해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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