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들이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 > 유머/이슈

(위 짤은 운동화 리셀러들이 18만원짜리 나이키 운동화를 사기 위해 오픈런 하는 짤임)

4~5년 전에 영끌 해서라도 집을 샀어야 했다..ㅜ

그땐 자기돈 거의 없어도 서울에 집 살수 있었음. 당시 강북 아파트 3~4억대짜리 대출로 사서 전세 주면 거의 공짜로 사는거였지. 그게 지금 가격이 13~15억임 ㅋ

지금은 이미 늦어서.. 18만원 짜리 나이키 오픈런도 목숨걸고 하는거 보면 짠함 ㅜㅜ

그때도 헬조선이니 뭐니 말 많았는데, 그 당시 청년에 비하면 지금 청년은 단돈 몇만원에 리셀 할려고 목숨 거는거 보면 참...

과장하면, 거의 폐지줍는 수준으로 전락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