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차단에 번호 지웠다는 이유만으로…16살 연하 남친 살해 사건 전말 > 유머/이슈

본문 바로가기
로그인        오늘방문자: 117083명 어제방문자:424666명 전체방문자: 2071445774명    
사이트 내 전체검색

유머/이슈

카톡 차단에 번호 지웠다는 이유만으로…16살 연하 남친 살해 사건 전말[0]
조회:83추천:0등록날짜:2022년01월31일 11시35분

카톡 차단에 번호 지웠다는 이유만으로…16살 연하 남친 살해 사건 전말

profile_image

닉네임
토죽토생 자기소개 평가하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평가하기
활동지수
계급: 소령 | 포인트:18,410 | 전체순위:532
작성글
작성글:2,220 | 댓글:1,142
소개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마이라이프
댓글 0건 조회 83회 작성일 22-01-31 11:35

본문

https://daumd08.net/humor/3980?sfl=mb_id%2C1&stx=tnpqhfp66&spt=-12861&page=39

 

 

 

이어 "사람의 생명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이기에 엄벌이 필요하다"면서도 "다만 계획적인 범행이 아닌 점과 피해자에 대한 참회에 대한 마음이 있는 점, 재범 위험성 평가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나온 점 등을 고려하면 원심의 형이 너무 무겁다고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강씨는 지난해 6월 6일 오전 11시 45분께 전북 전주시 우아동 남자친구 A(22)씨의 원룸에서 그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강씨는 A씨가 전화를 받지 않자 격분해 그의 집으로 찾아갔다. 평소 알고 있던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A씨의 집 안으로 들어간 강씨는 술에 취해 자고 있던 A씨를 확인했다.

 

강씨는 A씨에게 전화를 걸었고 그의 휴대전화 화면에 자신의 이름 대신 번호만 뜨는 것을 발견했다. 이후 강씨는 다시 카카오톡으로 영상 통화를 시도했지만, 카톡에서도 A씨가 자신을 차단한 것을 확인하고 격분했다.

 

분노가 폭발한 강씨는 집 안에 있던 흉기로 자는 A씨를 34차례 찌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에 자수한 강씨는 재판 과정에서 범행을 시인하면서도 "정신 질환이 있는 데다 만취한 상태였다"며 선처를 호소해 왔다.

 

 

흉기로 자는 사람 34차례 찔려서 살해했는데.. 감형... ㄷㄷㄷㄷ

 

 

 

추천 비추천
내댓글 보기  

댓글목록

검색

Total 948건 39 페이지
유머/이슈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공지]
운영진
04/05 832444
188 02/03 60
187 02/03 63
186 02/02 67
185 02/02 61
184 02/02 65
183 02/02 61
182 02/02 56
181 02/02 58
180 02/01 54
179 02/01 95
178 02/01 59
177 02/01 55
176 02/01 62
175 02/01 58
174 01/31 58
173 01/31 55
172 01/31 77
171 01/31 62
170 01/31 56
열람중 01/31 84

검색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히츠 볼트카지노 페스타 마카오 타워벳 업카지노 라바카지노 TAO 대물카지노 강남벳 페가수스 판도라

다음드는 게시물을 제공하는 당사자가 아닙니다. 따라서 라이브티비는 게시물에 대한 법정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