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원’ 43만명 시대… 처우 개선됐다지만 교통사고 위험 수위 > 유머/이슈

본문 바로가기
로그인        오늘방문자: 194651명 어제방문자:385478명 전체방문자: 1777172711명    
사이트 내 전체검색

유머/이슈

‘배달원’ 43만명 시대… 처우 개선됐다지만 교통사고 위험 수위[0]
조회:38추천:0등록날짜:2022년04월20일 11시19분

‘배달원’ 43만명 시대… 처우 개선됐다지만 교통사고 위험 수위

profile_image

닉네임
뽀찌주라 자기소개 평가하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평가하기
활동지수
계급: 준장 | 포인트:50,783 | 전체순위:154
작성글
작성글:199 | 댓글:2,409
소개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뽀찌주라
댓글 0건 조회 38회 작성일 22-04-20 11:19

본문

https://daumd08.net/humor/4462?page=404

운전하는 사람들은 알 것이다. 딸배들이 어떻게 지랄같이 배달하는지 

 

 

 

통계청, ‘2021년 하반기 자역별 고용조사’
배달원 42.8만명… 코로나 이후 22.6% 급증

고용보험제 확대됐지만 최근 사망사고 9배↑

 

음식 배달과 택배 배송을 하는 ‘배달원’이 코로나19 확산기에 20% 이상 폭발적으로 늘며 역대 최다 인원을 기록했다. 배달라이더의 고용보험 가입 등 처우도 개선되고 있다. 하지만 배달원의 위험천만한 주행이 곳곳에서 펼쳐지고 사망 사고도 끊이지 않는 등 산업재해 측면에서는 여전히 열악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2021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취업자의 산업 및 지역별 특성’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 배달원 수는 42만 8000명으로 전년 대비 9.7% 늘었다. 배달원 수가 40만명대에 진입한 건 2013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처음이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배달 음식 주문과 온라인 쇼핑이 급증하면서 배달원 취업자 수도 가파르게 상승했다. 10월 기준 배달원 수는 2019년 34만 9000명에서 코로나19 첫해인 2020년 39만명으로 11.8% 늘었고, 지난해에도 3만 8000명(9.7%) 더 늘었다.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하면 2년 새 22.6% 급증했다.

배달원 취업자가 늘자 정부는 올해 1월 1일부터 플랫폼 종사자 고용보험 제도를 도입했고, 가입자 수는 시행 100일 만에 25만명을 돌파했다. 국세청도 올해부터 배달 플랫폼 업체가 배달원의 소득자료를 의무적으로 제출하도록 하며 배달원의 고용 안정을 위한 울타리를 마련했다.

하지만 최근 급격하게 늘어난 배달 주문에 배달원의 과로사와 교통사고가 잇따르면서 배달 노동자의 한숨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퀵서비스 업종 사고 사망자는 18명으로 2017년 2명 대비 4년 새 9배 늘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도 배달 노동자의 산재 사망 사고를 막기 위한 대안 마련에 나섰다. 라이더 권익 보호 단체인 ‘라이더유니온’은 최근 인수위 사회복지문화분과 간사인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과의 간담회에서 배달공제조합 설립, 안전배달제 도입 등을 골자로 하는 라이더보호법 마련을 요구했다.

한편 코로나19 장기화로 ‘돌봄 및 보건 서비스’ 종사자도 지난해 12.0% 늘어난 62만 9000명으로 집계됐다. 

추천 비추천
내댓글 보기  

댓글목록

검색

Total 12,773건 404 페이지
유머/이슈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공지]
운영진
04/05 577801
4713 06/01 43
4712 06/01 50
4711 05/31 82
4710 05/31 78
4709 05/31 75
4708 05/31 70
4707 05/31 89
4706 05/31 92
4705 05/30 73
4704 05/30 62
4703 05/30 73
4702 05/30 31
4701 05/30 39
4700 05/30 60
4699 05/29 34
4698 05/29 51
4697 05/29 48
4696 05/29 43
4695 05/29 46
4694 05/29 39

검색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라바카지노 타워벳 볼트카지노 페가수스 TAO 페스타 강남벳 겜블 마카오 히츠 판도라

다음드는 게시물을 제공하는 당사자가 아닙니다. 따라서 라이브티비는 게시물에 대한 법정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