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창가에 팔려왔다"…술집손님에 2100만원 뜯어낸 20대女 실형 > 유머/이슈

본문 바로가기
로그인        오늘방문자: 250302명 어제방문자:498396명 전체방문자: 3019479554명    
사이트 내 전체검색

유머/이슈

..."사창가에 팔려왔다"…술집손님에 2100만원 뜯어낸 20대女 실형[1]
조회:46추천:0등록날짜:2022년05월15일 11시35분

..."사창가에 팔려왔다"…술집손님에 2100만원 뜯어낸 20대女 실형

profile_image

닉네임
단짠단짠 자기소개 평가하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평가하기
활동지수
계급: 중령 | 포인트:28,627 | 전체순위:329
작성글
작성글:205 | 댓글:3,623
소개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단짠단짠
댓글 1건 조회 46회 작성일 22-05-15 11:35

본문

https://daumd08.net/humor/4613?page=409

2890328443_drIMiqS3_46705b51ff9eba56ac67bdd8b36c937cf8209f06.jpg 

해당기사와는 무관함.[사진 = 연합뉴스] 

 

유흥업소 손님에게 "사창가에 팔려왔다"고 거짓말을 해 금품을 받아 챙긴 2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14일 뉴시스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6단독 권형관 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26)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2월 피해자 B씨에게 "사창가에 팔려왔는데 빠져나가려면 돈이 필요하다"고 거짓말을 해 같은날 경기 파주시의 교회 인근에서 B씨로부터 현금 21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A씨는 유흥주점에서 일하며 손님으로 알게 된 B씨의 휴대전화로 파주시의 사창가 앞에서 촬영한 자신의 사진을 전송했다. 이후 B씨의 전화를 받은 A씨는 "3월부터 간호사 일을 하니 월급으로 돈을 갚겠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A씨는 간호사 면허를 취득해 병원에서 근무한 사실이 없고, B씨에게 돈을 빌리더라도 이를 상환할 의사나 능력이 없던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고 있다"면서도 "피고인에게 동종범죄로 인한 실형전과가 있고, 그 누범기간 중 범행했다"고 판단했다. 이어 "피고인이 피해회복을 위한 진지한 노력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점, 피해자가 피고인에 대한 처벌을 원한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와~ 전에는 못 보던 참 별의별 유형의 여성분들 많이도 등판 하시는 듯.. ㄷㄷㄷㄷㄷㄷㄷ

추천 비추천

첨부파일

내댓글 보기  

댓글목록

profile_image

겨울님의 댓글

겨울 자기소개 평가하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천0
반대0

좋은글 감사합니다 유익히 보고갑니다^^

검색

Total 14,808건 409 페이지
유머/이슈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공지]
운영진
04/05 2319541
6648 01/13 929
6647 01/13 910
6646 01/13 935
6645 01/13 691
6644 01/13 666
6643 01/13 828
6642 01/13 857
6641 01/12 875
6640 01/12 871
6639 01/12 712
6638 01/12 862
6637 01/12 881
6636 01/12 855
6635 01/12 971
6634 01/12 829
6633 01/12 784
6632 01/12 1001
6631 01/11 860
6630 01/11 1059
6629 01/11 844

검색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타워벳 쇼미더벳 레드벨벳 대물카지노 풀빠따 TAO

다음드는 게시물을 제공하는 당사자가 아닙니다. 따라서 라이브티비는 게시물에 대한 법정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