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죽음의 백조 B-1B 전폭기 4대 괌 기지에 배치"[0]
조회:36추천:0등록날짜:2022년06월06일 11시05분
"미국 죽음의 백조 B-1B 전폭기 4대 괌 기지에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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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를 중공 때놈 우진핑, 북괴 수장 김정은이가 싫어합니다.
그리고 B1B 랜서의 별명은 "The bone" 죽음의 백조는 러시아 폭격기 TU-160라고 알고 있는데 아님?
【서울=뉴시스】 미 공군 37 비행단 소속 B-1B 랜서가 10일(현지시각) 괌 앤더슨 공군기지를 이륙하고 있다. 2017.10.11. (출처=미 태평양 공군 홈페이지)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미국의 죽음의 백조로 알려진 전략 폭격기 B-1B 랜서 4대가 4일(현지시간)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 도착했다고 미국의 군사 전문매체 워존이 보도했다.
워존은 위성사진 서비스 플래닛 랩스를 통해 이같이 보도하며 "폭격기가 현재 인도태평양 지역의 산발적인 배치 일부로 머무를 것인지, 주요 훈련에 참여하기 위한 것인지 둘 다인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밝혔다.
B-1B 랜서는 동체가 백조를 떠올리게 한다고 해서 죽음의 백조로도 불린다.
B-1B는 기체 내부에 각종 폭탄과 미사일을 최대 34t 장착할 수 있으며 날개를 포함한 외부까지 합하면 최대 61t을 실을 수 있다. 최고 속도는 마하 1.2로 B-52(마하 0.78)나 B-2(마하 0.9)보다 빠르다.
이 매체는 잠재적인 핵실험을 포함한 북한의 행동에 대한 억지력과 방어책으로 배치하는 것 아니냐는 소문도 있다고 전했다.
미국은 지난 2017년 9월 북한의 제6차 핵실험 직후 B-1B 랜서 전략폭격기 두 대를 북방한계선(NLL) 북쪽 동해상 국제공역으로 비행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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