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워진 확진자 재택치료..다음주 7일 의무 격리도 풀릴까 > 유머/이슈

본문 바로가기
로그인        오늘방문자: 427759명 어제방문자:363561명 전체방문자: 3532798085명    
사이트 내 전체검색

유머/이슈

가벼워진 확진자 재택치료..다음주 7일 의무 격리도 풀릴까[0]
조회:36추천:0등록날짜:2022년06월06일 11시07분

가벼워진 확진자 재택치료..다음주 7일 의무 격리도 풀릴까

profile_image

닉네임
단짠단짠 자기소개 평가하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평가하기
활동지수
계급: 대령 | 포인트:38,778 | 전체순위:217
작성글
작성글:209 | 댓글:3,872
소개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단짠단짠
댓글 0건 조회 36회 작성일 22-06-06 11:07

본문

https://daumd08.net/humor/4747?page=540
3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출국자들이 탑승 수속 정보가 담긴 전광판 앞을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재택치료 집중관리군에 대한 관리 강도가 내려간다. 코로나 확진자에 대한 일상의료체계 전환이 속도를 내고 있는 것이다. 방역당국은 격리 의무 자체에도 변화를 줄지 조만간 결정할 계획이다.

정부는 6일부터 60세 이상 고령층, 면역저하자 등 재택치료 집중관리군를 대상으로 하는 전화 모니터링 횟수를 기존 하루 2회에서 1회로 줄인다. 코로나19 치료의 중심을 재택치료에서 대면진료로 옮기기 위한 과정이다. 의료기관에 지급하는 재택치료 환자 관리료도 지금까지의 70% 선으로 줄인다.

현재 재택치료를 받는 환자는 5일 0시 기준 8만4092명이다.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한창이던 지난 3월 중순에는 200만명을 넘었지만 지난달 31일 이래 10만명 아래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집중관리군도 한때 30만명을 오갔으나 현재는 4만633명으로 전체의 5.3% 수준이다.

일반 코로나19 환자 중에서도 만 11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의료기관이 전화상담·처방을 할 때 수가를 인정해주던 횟수를 기존 하루 2회에서 1회로 줄인다. 소아 확진자를 대면진료할 수 있는 의료기관은 현재 전국 4100여곳이다.

정부는 코로나19 고위험군이 진단 하루 안에 약 처방까지 받는 ‘코로나19 패스트트랙’을 의료현장에 정착시키기 위해 세부 지침을 개정할 계획이다. 지난 2일 기준 전국에 6446곳 지정된 코로나19 환자 외래진료센터도 대면진료 정착을 위해 더 늘린다.

8일부터는 모든 해외입국자에 대해 격리의무가 해제된다. 다만 최근 유럽 일부국가를 중심으로 오미크론 하위변이인 BA.5 감염이 늘고 있어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새 변이가 유입될 시 사실상 일반인들이 무방비로 노출될 수 있다는 우려다.

이어 다음주에는 격리의무 자체도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 앞서 지난달 20일 정부는 격리의무를 유지하기로 하면서 “4주 뒤 유행 상황 등을 재평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1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가 의무 유지 여부를 최종 결정할 전망이다.

 
추천 비추천
내댓글 보기  

댓글목록

검색

Total 15,566건 540 페이지
유머/이슈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공지]
운영진
04/05 2801075
4786 06/13 318
4785 06/13 245
4784 06/13 244
4783 06/12 28
4782 06/12 30
4781 06/12 33
4780 06/12 19
4779 06/12 31
4778 06/12 35
4777 06/11 326
4776 06/11 330
4775 06/11 247
4774 06/11 264
4773 06/11 263
4772 06/11 261
4771 06/10 230
4770 06/10 230
4769 06/10 229
4768 06/10 36
4767 06/10 40

검색

#다음드 #먹튀검증 #먹튀 #검증업체 #슈어맨 #다음드2 #라이브스코어 #토토커뮤니티 #토지노 #스포츠토토 #토토검증 #토토사이트 #꽁머니 #보증업체 #안전사이트 #누누티비 #티비위키 #오케이툰 #블랙툰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레드벨벳 타워벳 TAO 쇼미더벳 레드불

다음드는 게시물을 제공하는 당사자가 아닙니다. 따라서 라이브티비는 게시물에 대한 법정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