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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하면서 여성 가슴 만진 일본 유력 정치인[0]
조회:30추천:0등록날짜:2022년06월20일 11시22분

연설하면서 여성 가슴 만진 일본 유력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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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건들면터져
댓글 0건 조회 30회 작성일 22-06-2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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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aumd08.net/humor/4828?sfl=mb_id%2C1&stx=gspot

일본의 도쿄도 시장이라면 한국의 서울시장 급인데... 

과거 도쿄도 시장을 지냈던 유력 정치인이 여성정치인 가슴에 손을 올림.

일본 여성정치인에 대한 학대피해가 증가하고 있으며 작년 내각부가 접수한 정치인 학대 피해 사례중에, 도쿄도의 한 기초단체 여성 의원은 상당한 영향력을 가진 지역구 인사로부터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로 이 옷을 입고 사진을 찍어 보내라”는 내용의 성폭력성 편지와 T셔츠를 전달 받았다고 하는데

 

 

마이크 연설하면서 여성 가슴 만진 日유력 정치인..유권자 분노

김태균 입력 2022. 06. 19. 15:11

지난 12일 일본 도쿄도 무사시노시 기치조지역 앞에서 개최된 일본유신회의 참의원 선거 거리연설회에서 이노세 나오키(왼쪽) 전 도쿄도 지사가 에비사와 유키 입후보 예정자의 가슴에 손을 대고 있다. 유튜브 화면 캡처 

지난 12일 일본 도쿄도 무사시노시 기치조지역 앞에서 개최된 일본유신회의 참의원 선거 거리연설회에서 이노세 나오키(왼쪽) 전 도쿄도 지사가 에비사와 유키 입후보 예정자의 가슴에 손을 대고 있다. 유튜브 화면 캡처

 

여성 정치인에 대한 성적 괴롭힘이 큰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일본에서 수도 도쿄도의 수장까지 지낸 유력 인사가 거리유세 도중 여성 후보의 몸에 멋대로 손을 대는 행위를 해 지탄받고 있다.

19일 마이니치 신문 등에 따르면 이노세 나오키(75) 전 도쿄도 지사는 지난 12일 도쿄도 무사시노시 기치조지역 앞에서 열린 일본유신회 거리 연설회에서 옆에 서 있던 여성 정치인 에비사와 유키(48)의 어깨와 가슴, 머리카락 등을 손으로 만졌다. 

이노세 전 지사는 에비사와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그의 어깨와 머리카락을 차례로 만진 데 이어 가슴에 손을 가져가 툭툭 치는 행동을 했다. 에비사와는 쓴웃음을 지었다. 에비사와는 스노보더 선수 출신으로 과거 미인 경연대회에도 참가했던 인물이다. 

 

일본에서는 성폭력, 폭언, 멸시 등 여성 정치인들에 대한 유권자 및 동료들의 괴롭힘의 양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내각부가 2017년 여성 지방의원 약 4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30% 정도가 “여성이라는 이유로 차별이나 학대를 당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지난해 10-11월 내각부가 접수한 사례들 가운데는 상식적으로 용인될 수 없는 내용들이 많다. 도쿄도의 한 기초단체 여성 의원은 상당한 영향력을 가진 지역구 인사로부터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로 이 옷을 입고 사진을 찍어 보내라”는 내용의 성폭력성 편지와 T셔츠를 전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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