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부울경 무더위 속 내륙 소나기..최고체감온도 33~35도[0]
조회:32추천:0등록날짜:2022년07월04일 12시15분
4일 부울경 무더위 속 내륙 소나기..최고체감온도 33~3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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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4일 부산 울산 경남은 구름 많은 가운데 최고체감온도가 33~35도로 오르면서 매우 덥겠다. 밤사이 열대야(밤 최저기온 25도 이상)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3일 서울 중구 청계천 다리 밑 그늘에서 휴식하는 시민들과 태양 아래 걷는 사람들의 모습을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한 모습. 연합뉴스
이날 부산지방기상청은 오전 08시 기준 아침기온은 부산 27도, 울산 28도, 경남 25~28도가 되겠다고 예보했다. 부산 울산 경남은 흐리겠고, 부산과 경남남해안, 경남북서내륙에는 약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30도, 울산 31도, 경남 29∼34도로 예상된다. 전날보다는 1∼2도 낮겠으나, 평년보다는 2∼5도 높겠다.
이날 부산, 울산, 경남 대부분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경남 내륙에는 낮부터 저녁까지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5∼40㎜다.
해 동부 먼바다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부산과 경남 남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돼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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