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에 1만마리 넘게 쌓였다…영덕에 밀려온 죽은 참치들, 무슨 일?[0]
조회:362추천:0등록날짜:2022년07월29일 11시31분
해변에 1만마리 넘게 쌓였다…영덕에 밀려온 죽은 참치들,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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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변화로 참치 잘 잡히지만, 포획 한도 채워 버릴 수 밖에 없는 상황

28일 경북 영덕군 남정면 장사리 해변에 죽은 참치가 쌓여 있다. 사진=연합뉴스
28일 경북 영덕 해안에 1만마리가 넘는 죽은 참치가 방치돼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날 오전 경북 영덕군 남정면 장사리 해변에는 죽은 참치가 다량 널브러져 있었다. 참치가 부패하면서 나는 악취에 근처 피서객들은 눈살을 찌뿌리기도 했다.
영덕군과 주민들은 이날 약 1000여마리의 참치를 수거했다. 해당 참치들을 영덕 앞바다에서 정치망으로 고기잡이를 하던 어업인들이 버린 것으로 파악됐다.
?참나... 1만마리나? 그걸 바다에 버려? 허 참...
이런것좀 어케 못 족치나 모르겠어요. 망 뿌려논거에 일단 잡히긴 했는데;;;
잡을순 없고, 허 참. ;;; 뭔 방법이 있을지. 참 아깝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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