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법이라고해서 다 폐기했는데 공무원의 실수였다[0]
조회:27추천:0등록날짜:2022년08월05일 11시32분
위법이라고해서 다 폐기했는데 공무원의 실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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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공무원의 꼬라지가 이렇습니다
사고는 저질러놓고 피해자에 대한 사과는없고
피해보상에 대해 준비를 하겠다고 아니고
뉴스 마지막 대목이 아주 상당히 짜증이 나네요
몇년전에 땅팔고나서 세금 다 물고 1년있다 세무소 직원이란 두놈이 집에 찾아와서는
구글지도 허접하게 프린트한걸 내밀면서 당신이 위법을 한것 같으니 세금으로 수억을 내놓으라고 지랄한적이 있었음
그래서 일처리 다 끝난걸 왜 1년뒤에 찾아와서 이러냐 하니 나더러 증거를 내놓으라네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하냐 하니 그날 위성사진을 가져오라는거임
여기서 웃긴게 지들은 그날 위성사진도 아니고 하물며 법적으로 근거도 없는 구글위성지도를 들이밀고 나더러 수억을 내놓으래
그래서 위성사진 어디서 출력해야 하나 인터넷 검색을 하니 시청에서 할수있다고 해서 건설과를 찾아갔더니
자기들이 출력할수 있는 지도는 법적으로 효과가 없다는거임 심지어 위성사진은 날짜별로 출력도 안됨
위성이 일정 간격으로 찍기 때문에 특정 날짜의 사진은 구할수도 없었음 하물며 1년전 사진을 요구함
그래서 국토지리정보원 까지 한시간 넘게 차를 몰고 찾아가서 위성사진을 돈내고 출력했는데 역시나 날짜는 내맘대로 할수가 없는거임
이 개새끼들 남의 돈 수억을 처먹을려면 지들이 뭘 알고 덤벼야 하는데 개뿔 아는것도 하나도 없는 새끼들이
그따위 짓거리를 하고 자빠진거임 그래서 세무소 찾아가서 이의제기를 대신해주는 사무실이 안에 있다기에 거기가서
사정 얘기하고 지난건에 대해 문제 없다는 통보를 받기까지 한달이 걸렸음 우리 어머님 신경이 예민해서 한달넘게 그 개새끼들 때문에
잠도 못주무셨음 지금 생각해도 개 빡치는 새끼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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