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대출금리-예금금리 차이가 5대은행중 신한은행이 가장 큼[0]
조회:57추천:0등록날짜:2022년08월23일 11시38분
가계대출금리-예금금리 차이가 5대은행중 신한은행이 가장 큼
페이지 정보
본문
https://daumd08.net/humor/5234?sfl=mb_id%2C1&stx=top7&page=14
은행의 지나친 이자장사를 막기 위해서 은행별 예대 금리차이를 공개
가계대출금리 - 저축성수신금리 : 차이가 5대은행중 신한은행이 가장 크다 함
물론 인터넷 은행은 중저신용자 대출로 인한 대출금리가 높아 5대은행보다 더 큼
5대 은행 중 신한은행, 가계 예대금리차 가장 커…1.62%p(종합)
2022-08-22 18:11
4개 은행 1.04∼1.40%p…인터넷은행 2%p이상, 토스뱅크 5.6%p 최대
19개 은행 중 가계 예대금리차 최대는 전북은행 6.33%p
기업대출 포함 예대금리차 1위는 NH농협, 1.36%p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오주현 기자 = 은행의 지나친 이자 장사를 막자는 취지로 22일부터 은행별 예대금리차(대출금리-예금금리)가 공개된 가운데, 5대 시중은행 중에서는 신한은행의 가계 대출·예금 금리 격차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일단 산술적으로 그만큼 대출과 예금의 금리 격차에 따른 마진이 많다는 뜻이다.
아울러 전통은행보다 중·저신용자에 높은 금리로 많이 대출해준 인터넷은행의 예대금리차가 뚜렷하게 커 최대 5%포인트(p)에 이르렀다.
이날 오전 11시 게시된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의 예대금리차 비교 통계에 따르면 7월 현재 신한은행의 가계 예대금리차(가계대출금리-저축성수신금리)는 1.62%포인트(p)로 집계됐다.
이어 우리은행(1.40%포인트), NH농협은행(1.40%포인트), KB국민은행(1.38%포인트), 하나은행(1.04%포인트) 순으로 가계 예대금리차가 컸다.
상대적으로 중·저신용자에 대한 중·고금리 대출 비중이 큰 인터넷은행의 가계 예대금리차는 2%포인트 이상으로, 전통은행을 웃돌았다.
케이뱅크가 2.46%포인트, 카카오뱅크[323410]가 2.33%포인트 수준이었고, 토스뱅크는 무려 5.60%포인트를 기록했다.
5%대 가계 예대금리차에 대해 토스뱅크 관계자는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이 38%로 은행 중 가장 크고 2% 금리의 수시입출금 통장이 주력 상품인데 이런 요구불예금 금리가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방은행, 외국계은행을 포함해 오늘 공시에 참여한 19개 은행 가운데 가계 예대금리차가 가장 큰 곳은 전북은행(6.33%p)이었고, 최소 은행은 BNK부산은행(0.82%p)였다.
기업대출까지 포함한 전체 은행의 예대금리차(대출금리-저축성수신금리)를 보면, 5대 은행 가운데 NH농협은행이 1.36%포인트로 가장 컸다.
우리은행(1.29%포인트), KB국민은행(1.18%포인트), 신한은행(1.14%포인트), 하나은행(1.10%포인트)이 뒤를 이었다.
추천 비추천
첨부파일
- 내댓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