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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중 또 사고 친 ‘가짜 촉법소년’… “폰 부서졌네” 조롱[0]
조회:32추천:0등록날짜:2022년08월25일 12시35분

재판 중 또 사고 친 ‘가짜 촉법소년’… “폰 부서졌네” 조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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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라돌
댓글 0건 조회 32회 작성일 22-08-25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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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aumd08.net/humor/5253?sfl=mb_id%2C1&stx=top7&page=14

이런 놈 그냥 태형으로 20대 조져라. 뭔 인권이냐. 인권은 그래도 좀 갱생의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 사람들한테나 인권이지 저런 짐승보다 못한 놈들한테는 무슨 인권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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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점주를 폭행해 중상을 입힌 중학교 3학년 A군이 SNS에 점원의 부서진 휴대전화 사진과 함께 조롱하는 듯한 글을 올렸다. MBC 화면 캡처
‘촉법소년’ 행세를 하면서 편의점 점주를 폭행해 중상을 입힌 중학생이 다른 사건으로 재판 중인 가운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이 학생은 범행 다음 날 범행 장소에 다시 나타나 점원에게 CCTV 영상을 보여달라며 행패를 부렸고, 경찰에 입건된 뒤에는 SNS에 유치장에 들어왔다는 글을 남겼다. 폭행당한 점주는 한쪽 눈을 심하게 다치고 코뼈가 부러지는 등 중상을 입었다.

24일 MBC에 따르면 ‘술을 달라’는 요구를 거절했다는 이유로 편의점 점주를 폭행한 중학생 A군은 현재 다른 사건으로도 재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폭행 사건 이전에도 여러 차례 범행을 저지른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당시 만 14세 미만 촉법소년이었던 그는 번번이 보호처분을 받아왔다. A군은 다른 범행으로 지난주에 재판을 받았고, 다음 주에도 재판이 예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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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화면 캡처
중학교 3학년인 A군은 지난 22일 새벽 1시30분쯤 강원도 원주 명륜동의 한 편의점에서 술을 구매하려다 거부당하자 점원과 점주를 폭행했다. 그는 당시 편의점주에게 “나 촉법소년이니까 제발 때려달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A군은 점주의 얼굴을 걷어차며 폭행했다. 점주는 한쪽 눈을 심하게 다쳐 실명 위기에 처했을 뿐 아니라 코뼈가 부러지는 등 전치 8주의 중상을 입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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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화면 캡처
A군은 폭행 사건 다음 날에도 편의점을 다시 찾았다. MBC 보도에 따르면 A군은 점원에게 “CCTV 보여 달라고요. 빨리”라며 폭행 당시 상황이 찍힌 CCTV 영상을 보여달라고 위협했다. 점원이 “비밀번호를 모른다”고 답하자 A군은 “사장한테 물어보라고 ○○ ○○야” “아이 ○만 한 ○○가”라며 욕설을 퍼부었다.

A군은 CCTV 영상을 확인하지 못하자 점원의 휴대전화를 낚아 채 달아났다. 이어 SNS에 부서진 휴대전화 사진을 공개하면서 “알바생 휴대전화 부서졌다”며 조롱하는 글을 올렸다. 경찰에 입건된 뒤에는 ‘유치장에 들어왔으니 연락이 어렵다’는 글을 버젓이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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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화면 캡처
A군은 이번 범행을 저지르면서도 ‘촉법소년’을 운운했지만, 또 법망을 피해가기 는 어려울 전망이다. 올해 생일이 지나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인 촉법소년 신분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A군에게 이틀 연속 위협과 폭행을 당한 점원은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극도의 불안에 떨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점원은 MBC와 인터뷰에서 “최대한 침착하게 대응을 했는데 그 이후로 ‘그 상황이 어땠냐’ 자세하게 서술형으로 대답하라고 하면 아무런 기억이 안 난다”라고 말했다.

A군에 대한 비난 여론이 커지면서 경찰은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앞서 경찰은 사건 당시 출동해 A군의 인적사항을 확인하고는 체포하지 않고 집에 돌려보냈다. 경찰은 A군을 상해 혐의로 입건하고 점주와 점원을 상대로 피해 사실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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