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 돗자리·그늘막 피고 밥 먹더라" 민폐 캠핑 가족 황당[0]
조회:47추천:0등록날짜:2022년09월02일 11시42분
"도로에 돗자리·그늘막 피고 밥 먹더라" 민폐 캠핑 가족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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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이 아닌 도로에 차량 3대를 연달아 세우고 그 옆 인도에 그늘막까지 설치해 여가를 즐기는 민폐 가족 무리가 포착됐다.
지난달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도로와 인도를 차지한 채 캠핑(야영)을 즐기는 이들 모습이 공개됐다.
글쓴이 A씨는 "산책 중 맛있는 냄새가 나서 보니 (도로에) 차 3대를 나란히 주차해 놓고 아이들에 어른까지 한 10명이 모여 돗자리 펴고 밥 먹고 있더라"라며 몇 장의 사진을 첨부했다.
사진을 보면 실제 이들은 대형 승합차를 포함한 차 3대를 도로 한복판에 당당하게 세워둔 모습이다.
이들은 도로뿐만 아니라 인도도 점령하고 있었다. 차 옆으로 돗자리를 펴고 여러 명이 앉아 있는 것이 확인된다. 특히 돗자리를 편 자리 위로는 주변 나무에 끈을 매달아 그늘막도 설치했다. 여기에 대형 스피커까지 마련해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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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정신 아닌 새끼들이네.. 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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