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서 역대 최대횡령 발생[0]
조회:31추천:0등록날짜:2022년09월24일 11시56분
건강보험공단서 역대 최대횡령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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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 내고도 9월에 전직원 성과급 290억 지급하기로 한 건강보험공단에서
역대 최대 46억원 횡령 발생, 해외도피
공단에서 허술하게 돈 관리 했다고, 직원들에게 성과급 지급 한 듯.
내 월급에서 돈 뜯어가서 저렇게 날리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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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70억 이라는 군요.. 조사하니 점점 더 커지는듯, 얼마나 더 커질까.
https://www.sisamagaz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5935
국민건강보험 약 70억 규모 횡령 발생...직원 독일 도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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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서 역대 최대 46억원 횡령 발생…해외 도피(종합2보)
송고시간2022-09-23 20:20
지급보류 진료비용, 계좌정보 조작해 본인 계좌로 입금
국민 건강보험료 관리 건보공단, 허술한 관리 도마 위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서혜림 기자 = 국민이 매달 내는 건강보험료를 관리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46억원 규모 대형 횡령 사건이 발생했다.
공단은 자사 재정관리실 채권관리 업무 담당 직원 A씨의 약 46억원으로 추정되는 횡령 사실을 확인해 즉시 해당 직원을 강원 원주경찰서에 형사 고발하고 계좌를 동결 조치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직원은 해외에 체류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수사와 피해금 추징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공단은 현재 이 직원의 업무 권한을 박탈했으며 내부 절차에 따라 징계를 내릴 방침이다. 원금 회수를 위해 예금채권 가압류 조치를 취하는 한편 피해 최소화를 위해 경찰과 긴밀히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횡령 규모인 46억원은 공단 내부에서 발생한 범죄 중 가장 큰 규모 액수다.
[단독] 1조7000억원 적자 내고도… 건보공단, 전직원 성과급 290억원 지급 예정
수정 : 2022-08-05 20:54:18
2020년 3531억원에서 9조5814억원으로 적자 27배 늘어
올해 1분기 기준 1조7000억원 규모의 당기수지 적자를 낸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전 직원에게 약 290억원을 성과급을 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
5일 세계일보 취재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은 최근 ‘2022년도 경영평가성과급 예비비 사용(안)’을 수립했다. 사용안을 살펴보면 건보공단은 직원 성과급으로 290억8489만8000원을 지출하기로 내부 검토를 마쳤다.
지급대상 직원 수는 1만7010명이며 이사장에게는 약 5828만8000원, 상임감사의 경우 3823만2000원의 성과급이 지급될 예정이다. 성과급 지급률은 이사장·상임이사는 기본연봉의 40.5%, 상임감사 38.25%, 직원은 67.5%다. 사용안에 따르면 지급 시점은 9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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