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끼임 사고로 숨진 20대 여성 소녀 가장이었다[0]
조회:87추천:0등록날짜:2022년10월16일 11시47분
SPC 끼임 사고로 숨진 20대 여성 소녀 가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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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SPC 계열사 작업장에서 20대 여성 작업자가 소스 배합기에 몸이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 중앙 폴리스 라인이 쳐진 문 안쪽 공간이 사고가 발생한 배합기가 자리 잡은 곳이다. 2022.10.15 /독자 제공
SPC 계열사 작업장 소스 배합기에 몸이 끼어 숨진 20대 여성은 홀로 어머니와 동생을 부양한 소녀 가장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오전 6시께 평택시 추팔공업단지의 SPC 계열사 에스피엘에서 20대 여성 A씨가 샌드위치 소스를 배합하는 기계에 빠지면서 몸이 끼어 사망하는 사고(15일자 인터넷 단독보도=[단독] SPC그룹 계열사 작업장에서 20대 여성 소스 배합기에 빠져 숨져)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현장 생산라인에는 10여명의 근로자가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사고가 발생한 배합기 위치 공간에는 피해자 혼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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