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호 결국 기소 “박수홍-배우자, 원형탈모·시력상실 위험 겪어”[0]
조회:53추천:0등록날짜:2022년10월26일 11시28분
김용호 결국 기소 “박수홍-배우자, 원형탈모·시력상실 위험 겪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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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을 비방한 혐의로 유튜버 김용호가 재판에 넘겨졌다.
박수홍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에스 노종언 변호사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은 지난 25일 명예훼손, 강요미수, 모욕 등의 혐의로 박수홍으로부터 피소된 김용호에 대해 혐의가 있다고 보고 기소했다.
김용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박수홍과 그의 배우자와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방송해 박수홍의 명예를 훼손했다.
노종언 변호사는 “경찰, 검찰 조사 결과 김용호 위 주장은 명백한 허위사실로 밝혀졌다”며 “박수홍 배우자 김다예는 김용호의 거짓주장 때문에 사회생활을 못하게 됐고, 원형탈모증이 오고 공황장애를 겪을 정도로 큰 고통에 시달렸다”고 했다. 박수홍 또한 김용호의 허위사실로 인해 시력상실 위험에 최근 수술을 받았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박수홍이 친형과 그 배우자의 횡령에 대해 제기한 소송은 지난 10월 초 검찰이 기소를 결정해 각각 구속 기소, 불구속 기수됐다”며 “여기에 김용호의 거짓주장에 대한 소송 역시 검찰이 불구속기소를 결정하며 박수홍의 억울함이 조금이나마 풀리게 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박수홍 측은 이후 긴 재판 과정에서도 그들의 잘못을 입증해 더 이상 유사한 피해자가 발생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에효~ 왕두목 돈벌레 유튜버..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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