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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서장, 이태원 현장 차 타고 가느라 800m 55분 걸렸다[0]
조회:64추천:0등록날짜:2022년11월06일 11시30분

용산서장, 이태원 현장 차 타고 가느라 800m 55분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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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라돌
댓글 0건 조회 64회 작성일 22-11-0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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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aumd08.net/humor/5980?sfl=mb_id%2C1&stx=top7&page=3

경찰청 특별감찰팀, 이임재 전 서장 동선 공개
‘오후 10시20분 도착’ 상황보고서 허위 작성 의혹

지난 2일 오후 서울 용산경찰서 모습. 이태원 참사 관련 경찰의 112 신고 대처 미흡에 대한 압수수색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소영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달 29일 이태원 참사 상황에서 이임재 전 서울 용산경찰서장이 ‘차량 이동’을 고집하며 한 시간 가량 관용차 안에 머문 것으로 드러났다. 이 전 서장은 고작 700~800m 떨어진 참사 현장에 차를 타고 도착하기 위해 이태원 일대를 최소 55분간 우회했다.

5일 경찰청 특별감찰팀이 공개한 이 전 서장의 동선을 보면, 이 전 서장은 참사 당일 집회 관리를 한 뒤 오후 9시24분께 용산경찰서 주변 한 식당에서 설렁탕으로 식사를 한다. 오후9시47분께 관용차량을 이용해 이태원으로 출발한 그는 10분 뒤인 오후 9시57분께 녹사평역 인근에 도착하지만, 차량 정체로 해밀턴호텔까지의 진입이 쉽지 않았다고 한다. 이 전 서장은 경리단길, 하얏트 호텔, 보광동 등 여러 우회로로 진입을 시도하다가 오후 10시55분에서 오후 11시1분 사이 인근 앤틱가구 거리에서 하차했다. 그제야 걷기 시작한 이 전 서장이 이태원 파출소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11시5분께다. 이때는 이미 참사 발생 50여분이 지나 수십 명의 심정지 환자가 나온 상황이었다.

 

 

ㅡㅡㅡㅡ

 

허어... 갈수록 점입가경....

 

이 양반아.. 뭔.. 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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