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2일 엿새만에 2000명대로 줄어…전주보다 787명↑·3명 사망[0]
조회:82추천:0등록날짜:2022년11월13일 11시16분
인천 12일 엿새만에 2000명대로 줄어…전주보다 787명↑·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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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인천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수가 엿새만에 2000명대를 기록했다.
13일 인천시에 따르면 전날인 12일 2849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51만5038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11일) 3237명보다 388명 적지만 일주일 전(5일) 2062명에 비해서는 787명 증가한 수치다.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3901명-3862명-3254명-3603명-3237명으로 5일 연속 3000명대를 유지했던 확진자는 12일을 기해 2000명대로 내려왔다.
인천 확진자는 지난달 중순부터 감소세가 멈추고 소폭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달 초부터 중순까지는 주중 1000명대~2000명대였지만 넷째 주에는 월~금요일 계속해서 2000명대를 유지했다. 이달 들어서는 초반 2000명대를 보이다가 3000명대로 올라서기도 했다.
신규 확진자 중 2847명은 국내에서 발생했고 2명은 해외유입 확진자다. 재택치료자는 2만1471명이다. 경로미상 확진자 3명이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1584명이 됐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26.3%, 준중환자병상 30.2%, 일반병상 26.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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