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1115명 코로나19 감염…누적 164만4142명[1]
조회:131추천:0등록날짜:2022년11월21일 11시40분
광주·전남 1115명 코로나19 감염…누적 164만414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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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기준…광주 549명·전남 566명
누적확진…77만4975명·86만9167명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1115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21일 광주와 전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20일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549명(해외 1명), 전남 566명 등 총 1115명을 기록했다. 확진자들은 증상 정도에 따라 격리병상·재택치료 조치됐다.
또 전남에서 전날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숨져 누적 763명, 광주 725명이다.
지난 2020년 2월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전날까지 누적 확진자는 광주 77만4975명, 전남 86만9167명 등 164만4142명이다.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입원 환자는 광주 15명(중증 6명), 전남 20명(중증 13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전남 지역별 확진자는 순천 116명, 목포 95명, 여수 83명, 광양 51명, 나주 46명, 영광 23명, 화순 22명, 고흥 17명, 담양 15명, 강진·무안 각 14명, 장흥 10명, 구례·장성 각 9명, 보성·해남 각 8명, 영암 7명, 곡성 6명, 함평 5명, 완도·신안 각 4명이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코로나19 검사 병원이 주말 휴무로 인해 확진자 수가 줄었지만 평일에는 연일 3000명에 가까운 확진자가 나오고 있어 겨울철 유행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며 "손씻기, 마스크 착용, 환기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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