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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차유행 정점 아니었어? 연일 최고치…전문가도 이 변수 예측못했다[0]
조회:415추천:0등록날짜:2022년12월14일 11시17분

7차유행 정점 아니었어? 연일 최고치…전문가도 이 변수 예측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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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15회 작성일 22-12-1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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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겨울 코로나19 유행이 잠시 주춤하다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는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대로라면 7차 유행 정점은 ‘11월 말 12월 초’가 아니라, 적어도 내년 1월까지는 예측하기 어렵다고 내다봤다.

1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만685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7차 유행 전인 9월14일(9만3949명) 이후 90일 만에 가장 높은 확진자 수다. 일주일 전인 6일(7만7590명)과 비교하면 9262명(11.9%) 늘었다. 10월 말 시작한 7차 유행은 12월 초 접어들며 감소하거나 주춤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반전하면서 일주일 전 대비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5일부터 8일째 증가세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기준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6만1750명으로 직전주 같은 기간(11월30일~12월6일)의 5만3939명보다 7811명(14.5%) 많다.

위중증 환자는 460명으로 나타났다. 위중증 환자는 지난달 19일 이후 25일 연속 4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34.7%로 1070개 병상이 비어 있다. 50명대가 나왔던 사망자는 직전일보다 1명 줄어든 29명으로 나타났지만 확산세를 볼 때 일시적인 감소일 가능성이 높다. 이날까지 집계한 12월 사망자는 총 622명으로 지난달 같은 기간(491명)보다 26.7% 증가했다.

11월 말 12월 초 정점 예측 틀렸다…왜

그간 전문가들은 하루 확진자가 평균 5만명대 초가 나왔던 11월 말에서 12월 초를 겨울 유행의 정점으로 봤다. 미국·유럽을 강타한 BQ.1·BQ.1.1 변이가 국내에선 예상만큼 힘을 못 쓰며 6차 유행을 주도했던 BA.5가 겨울 유행 역시 이끄는 양상이었기 때문이다. 1~2주 뒤 확진자 규모를 예측하는 코로나19 수리모델링 연구팀들은 6만명대 후반의 확진자가 나왔던 지난달 말, 2주 후인 12월 중순쯤엔 2~4만명대로 축소될 것으로 예측했지만 빗나갔다.

11월 말 코로나19 확진자가 주춤하다 최근 다시 증가세인 이유에 대해 예상 못한 BN.1 변이의 빠른 확산이 있었기 때문이란 분석(김우주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이 있다. BN.1은 BA.2.75에서 파생된 변이인데, 현재 동절기 접종에 쓰이는 BA.1과 BA.4·BA.5에 대응해 만들어진 개량백신은 이를 완벽히 방어하지는 못한다. 그만큼 재감염이 잘 된다는 것이다. 실제 11월 4주(20~26일) 재감염자는 전체 확진자의 13.3%로 전주(12.1%)보다 더 높아졌다.

지난 3일 기준 국내 우세종인 BA.5의 검출률은 67.8%로 내려온 반면 BN.1은 전주(7.3%)의 2배 가까이 뛴 13.2%를 기록했다. 김 교수는 “12월 중순께 BN.1의 검출률이 20%가 넘으면 앞으로 이 변이가 국내 우세종의 지위를 차지할 것으로 본다”며 “이렇게 되면 적어도 1월까지는 7차 유행의 정점은 오지 않는다”고 분석했다. 김 교수는 코로나19 검사 건수 감소와 자가진단키트의 낮은 정확도 등을 감안하면 현재 실제 감염자는 10만명대 중후반일 것으로 보고 있다.

실내 마스크 해제 늦춰지나…“해제, 벗자는 의미 아니다”

실내 마스크 착용 안내문 세워진 매장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최근 대전·충남 등 지자체가 실내 마스크 착용 해제를 예고하는 등 각자도생 방역안을 내놓자, 정부는 방역의 일관성을 위해 이달 말까지 실내 마스크와 관련한 로드맵을 짜 발표한다. 그런데 확진자 급증세가 실내 마스크 해제 시기를 더 늦출 수 있다는 시각도 나온다. 고위험군이 이용하는 시설을 제외한 실내에선 마스크 착용을 해제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지만, 백신 접종이 미진한 상황에서 확진자가 급증하면 병상 등 의료체계에 가중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다만 “실내 마스크 의무화 해제는 당장 마스크를 벗자는 게 아닌, 착용하지 않았을 때 받을 수 있는 법적 불이익을 제거한다는 의미”(정재훈 가천대 길병원 예방의학과 교수)이기 때문에 확진자 규모와는 별개라는 견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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