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랑 매형이 다리미로 지졌다”…지적장애 동생의 진술 > 유머/이슈

본문 바로가기
로그인        오늘방문자: 320901명 어제방문자:406486명 전체방문자: 2625964895명    
사이트 내 전체검색

유머/이슈

“누나랑 매형이 다리미로 지졌다”…지적장애 동생의 진술[0]
조회:585추천:0등록날짜:2023년01월02일 11시48분

“누나랑 매형이 다리미로 지졌다”…지적장애 동생의 진술

profile_image

닉네임
아르헨티나 자기소개 평가하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평가하기
활동지수
계급: 대위 | 포인트:13,611 | 전체순위:718
작성글
작성글:692 | 댓글:1,482
소개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아르헨티나
댓글 0건 조회 585회 작성일 23-01-02 11:48

본문

https://daumd08.net/humor/8010?sfl=mb_id%2C1&stx=rnfmadl34&page=29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지적장애인인 동생을 창고에 가두고 학대한 혐의로 친누나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1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적장애인 3급인 A씨(23)는 친누나 B씨(25)와 매형 C씨(27)로부터 두 달여간 감금·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번 사건은 지난달 31일 오전 한 이웃이 B씨의 집 근처를 지나다 “살려달라”는 구조 요청을 듣고 경찰과 소방당국에 신고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경찰은 구조 당시 A씨가 옷을 입지 않은 상태였고 몸 이곳저곳에는 오랜 시간 갇혀 지내서 생긴 듯한 욕창 등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누나와 매형이 말을 듣지 않는다며 가두고 뜨거운 다리미를 이용해 몸을 학대하는 등 폭행했다”고 진술했다.

조사 결과 A씨는 임실에서 부모와 함께 살다가 전북대병원 정신과병동에 입원했으며 지난해 11월 A씨를 직접 돌보겠다는 B씨를 따라 퇴원해 B씨 집에서 두 달여 간 지낸 것으로 확인됐다.

B씨는 “대소변도 못 가리고 기본적인 것도 하지 못해 집 안에 남동생을 있도록 했다”면서 “화상 등 상처는 남동생이 자해한 것”이라고 혐의를 부인했다.

경찰은 B씨 부부를 긴급 체포하고 감금 치상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추천 비추천

첨부파일

내댓글 보기  

댓글목록

검색

Total 630건 29 페이지
유머/이슈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공지]
운영진
04/05 1699043
70 01/09 856
69 01/09 694
68 01/09 697
67 01/07 635
66 01/07 760
65 01/07 740
64 01/02 546
열람중 01/02 586
62 01/02 671
61 01/02 545
60 12/03 375
59 12/03 354
58 12/03 333
57 12/01 281
56 12/01 288
55 12/01 275
54 12/01 344
53 11/26 293
52 11/26 296
51 11/26 256

검색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고광렬카지노 타워벳 쇼미더벳 히츠 강남벳 TAO 대물카지노

다음드는 게시물을 제공하는 당사자가 아닙니다. 따라서 라이브티비는 게시물에 대한 법정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