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중 들었다고" 50대, 母 있는 빌라에 불지르고 TV 던져 행패 > 유머/이슈

본문 바로가기
로그인        오늘방문자: 180713명 어제방문자:444664명 전체방문자: 2631995909명    
사이트 내 전체검색

유머/이슈

"꾸중 들었다고" 50대, 母 있는 빌라에 불지르고 TV 던져 행패[0]
조회:697추천:0등록날짜:2023년01월09일 11시20분

"꾸중 들었다고" 50대, 母 있는 빌라에 불지르고 TV 던져 행패

profile_image

닉네임
아르헨티나 자기소개 평가하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평가하기
활동지수
계급: 대위 | 포인트:13,611 | 전체순위:718
작성글
작성글:692 | 댓글:1,482
소개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아르헨티나
댓글 0건 조회 697회 작성일 23-01-09 11:20

본문

https://daumd08.net/humor/8086?sfl=mb_id%2C1&stx=rnfmadl34&page=29
/사진=뉴스1


술에 취해 어머니가 있는 집에 불을 지른 5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9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4부(부장판사 류경진)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55)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2021년 2월8일 어머니 B씨가 거주하는 인천시 미추홀구 한 빌라에 불을 지른 혐의로 기소됐다.

이 불로 어머니 B씨는 얼굴 등에 화상을 입었다. 주민 20여명도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또 소방서 추산 15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사건 당시 만취한 A씨는 어머니에게 "여기가 네 집이냐"고 소리를 지른 후 TV 등을 던지며 행패를 부리기도 했다.

B씨는 "A씨가 자신에게 꾸중을 듣자 라이터로 방에 불을 질렀다"고 진술했다. A씨는 혐의를 부인했지만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어머니가 집에 있음에도 불을 질렀고 화재가 신속히 진화되지 않았다면 막대한 인명 피해와 재산 손해가 발생할 수 있었다"며 "다만 술에 취해 우발적으로 범행한 점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추천 비추천

첨부파일

내댓글 보기  

댓글목록

검색

Total 630건 29 페이지
유머/이슈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공지]
운영진
04/05 1704766
70 01/09 856
열람중 01/09 698
68 01/09 700
67 01/07 636
66 01/07 761
65 01/07 741
64 01/02 546
63 01/02 586
62 01/02 672
61 01/02 547
60 12/03 376
59 12/03 354
58 12/03 334
57 12/01 282
56 12/01 288
55 12/01 275
54 12/01 344
53 11/26 293
52 11/26 296
51 11/26 256

검색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쇼미더벳 대물카지노 히츠 TAO 고광렬카지노 타워벳 강남벳

다음드는 게시물을 제공하는 당사자가 아닙니다. 따라서 라이브티비는 게시물에 대한 법정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