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맛집 수상하다 했는데”…타코야키에 마약 넣다니 日 ‘발칵’[1]
조회:754추천:0등록날짜:2023년02월28일 11시04분
“유명 맛집 수상하다 했는데”…타코야키에 마약 넣다니 日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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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명 타코야키 맛집 가게 주인이 마약 단속법 위반 혐의로 체포됐다. 기사와 무관.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일본에서 타코야키 가게를 운영하던 남성 2명이 마약을 소지하고 판매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일본 나고야 TV 방송은 최근 나고야 경찰이 마약 단속법 위반 혐의로 한 타코야키 가게 주인 시마즈 마사미치(29) 등 2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나고야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5일 자신들이 운영하는 타코야키 가게에서 코카인 0.7g을 영리 목적으로 소지한 혐의를 받는다.
마사마치는 고객이 타코야키를 주문하면서 암호를 말하면 음식과 함께 코카인을 포장해주는 방식으로 거래해온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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