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 소리 줄여달란 말에…퇴근길 지하철 30대女 칼부림 > 유머/이슈

본문 바로가기
로그인        오늘방문자: 280501명 어제방문자:498396명 전체방문자: 3020077853명    
사이트 내 전체검색

유머/이슈

폰 소리 줄여달란 말에…퇴근길 지하철 30대女 칼부림[0]
조회:724추천:0등록날짜:2023년03월04일 10시56분

폰 소리 줄여달란 말에…퇴근길 지하철 30대女 칼부림

profile_image

닉네임
토죽토생 자기소개 평가하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평가하기
활동지수
계급: 소령 | 포인트:18,710 | 전체순위:531
작성글
작성글:2,235 | 댓글:1,142
소개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토죽토생
댓글 0건 조회 724회 작성일 23-03-04 10:56

본문

https://daumd08.net/humor/8652?page=383


퇴근길 수도권 지하철에서 30대 여성 승객이 흉기 난동을 부려 다른 승객 3명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44분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수인분당선 죽전역 인근을 달리던 열차 객실 안에서 여성 승객 A씨(37)가 60대 여성 B씨와 말다툼을 벌이다가 갑자기 가방에서 흉기를 꺼내 휘둘렀다.

이로 인해 B씨는 허벅지에 자상을 입었다. 주변에 있다가 A씨를 말리던 남성 승객 C씨와 여성 승객 D씨도 얼굴 등에 부상을 당했다. 이들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범행 직후 시민들에게 제지당했고, 곧바로 현장에 온 죽전역 역무원들에 의해 검거됐다. 이후 현장에 도착한 경찰에 의해 죽전지구대로 연행됐다. A씨의 가방 안에선 신경안정제 등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휴대전화 소리가 크다는 B씨의 말에 화가 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발생 직후 트위터 등 SNS를 통해 목격담이 다수 올라왔는데, 한 목격자는 “A씨가 휴대폰 볼륨을 크게 켜놓고 있어서 한 여자 승객이 소리 좀 줄여달라고 요청했다. 그러자 A씨가 급발진하면서 ‘뭐라고? 뭐라고?’ 하면서 과도를 꺼내 휘둘렀다”고 전했다.

서울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특수상해 혐의로 A씨를 입건하고, 약물을 복용했다는 A씨의 주장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추천 비추천

첨부파일

내댓글 보기  

댓글목록

검색

Total 14,820건 383 페이지
유머/이슈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공지]
운영진
04/05 2320369
7180 03/07 871
7179 03/06 937
7178 03/06 831
7177 03/06 949
7176 03/06 615
7175 03/06 868
7174 03/06 861
7173 03/06 879
7172 03/06 625
7171 03/06 631
7170 03/06 682
7169 03/05 881
7168 03/05 625
7167 03/05 882
7166 03/05 958
7165 03/05 944
7164 03/05 960
7163 03/05 640
7162 03/05 860
7161 03/05 856

검색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타워벳 풀빠따 레드벨벳 쇼미더벳 TAO 대물카지노

다음드는 게시물을 제공하는 당사자가 아닙니다. 따라서 라이브티비는 게시물에 대한 법정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