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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JMS 정명석 '1만명 성폭행이 내 목표' 호언…초과달성 했을 것"[0]
조회:702추천:0등록날짜:2023년03월15일 11시05분

김도형 "JMS 정명석 '1만명 성폭행이 내 목표' 호언…초과달성 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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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702회 작성일 23-03-1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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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 16일 서울시 종로구 변호사회관에서 열린 'JMS 교주 정명석 출소 후 성폭력 피해자 기자회견'에서 외국인 피해자의 증언 영상이 공개되고 있다.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총재가 유린한 여성들의 숫자가 1만명이 넘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반JMS 활동가이자 JMS 피해자모임 '엑소더스' 대표를 지냈던 김도형 단국대 수학과 교수는 14일 YTN라디와 인터뷰에서 '성피해를 당한 여성 숫자가 어느 정도냐'라는 질문에 대해 "성폭행 자체가 은밀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제3자가 파악을 한다는 건 불가능하다"고 했다.

하지만 "평소 정명석이 '나는 1만 명을 성적 구원을 해 하늘의 애인으로 만드는 게 지상 목표다'라년 1만 명 성폭행이 목표라는 말을 스스로 해 왔다"며 "제가 그 사람의 행태를 관측해 온 바로는 그는 오로지 성폭행에 일로매진했던 사람이기 때문에 목표를 초과 달성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단언했다.

따라서 "지금 정명석을 고소한 분은 백사장에 있는 모래 한 줌 정도일 뿐이다"고 했다.

김 교수는 "정명석이 4명의 여성을 10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돼)해서 징역 10년을 받았다. 이번에 고소한 피해자는 외국인 피해자 2명이지만 범행 횟수는 20회가 넘는다"며 "과거 징역 10년이라면 가중처벌돼 이번은 최소 20년이 돼야 한다"고 엄벌을 요구했다.
 


기사 이미지

치어리더들과 함께 기년 촬영한 정명석 JMS총재. 정 총재가 주로 키크고 젊은 여성들의 성폭행해 왔다는 주장이 제기된 상태다. (JMS피해자 모임 '엑소더스' 자료사진) ⓒ 뉴스1




한편 김 교수는 JMS 측이 자신을 협박하기 위해 자신의 아버지에게 위해를 가했다며 "당시 테러범 중 일부는 검거돼 징역 4~5년의 선고를 받았다"고 했다.

하지만 "그 당시 검거되지 못한 테러범들 중에는 초등학교 선생님, 은퇴한 프로야구 선수도 있었다. 그들이 증거불충분으로 처벌을 피했고 지금은 공소시효도 끝난 것이 한에 맺힌다"며 JMS가 학교, 프로스포츠계 등 파고들지 않은 분야가 없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앞서 김 교수는 "JMS 간부들이 정 총재에게 잘 보이기 위해 의도적으로 예쁘고 키가 큰 20대 여성을 포섭해 성상납 제물로 바쳤다. 이를 위해 대학에 치어리더 동아리를 만들었다"라는 사실을 폭로, 큰 파문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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