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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지지율 급등. 애국팔이의 선동보다는 사실을 알고갑시다.[0]
조회:810추천:0등록날짜:2023년03월25일 10시40분

기시다 지지율 급등. 애국팔이의 선동보다는 사실을 알고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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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토생활
댓글 0건 조회 810회 작성일 23-03-2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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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aumd08.net/humor/8897?sfl=mb_id%2C1&stx=cjtcndakrcnd1&spt=-12861&page=18

먼저 요약을 드리면

1. 기시다는 아베암살 직전 66%라는 미친 지지율을 가지고 있었음.


2. 아베 암살이라는 사건 단 하나로 기시다 지지율은 절반이상 날아갔었음.


3. 그리고 아베암살이라는 충격이 시간이 지나며 사라지고 (거기에 신년리셋문화가 겹쳐) 기시다로 회귀하는 지지자들이 이어지고


4. 한일회담의 '강제징용 보상금 합의'는 의외로 54%만 긍정반응 애국팔이들의 선동과는 본질이 다름


5. 정치선동을 하고싶어하는 애국-하이애나들의 주장과는 달리 기시다 지지율 상승은 '강제징용문제 합의'와 별 상관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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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신문의 기시다 지지율

21.12. 49%

22.01. 49%

22.02. 45%

22.03. 50%

22.12. 31%

23.01. 35%


게이자신문에서 실시했던 설문에 따르면 기시다 내각은 2022년 5월에는 66%까지 지지율이 상승했었음.


여하튼, 각 설문마다 수치차이가 좀 크긴 한데 변화 폭은 동일함.

아베암살직전까지 기시다 지지율은 미친듯이 올라갔고

아베암살직후 기시다 지지율은 바닥으로 내려갔고

2023년 1월 신정리셋 이후 지지율 상승이 유의미적으로 이어져왔다는 것이 진실.


즉, 한일 합의따위와 1도 상관없는 일을 사실왜곡과 정보차단을 통해 방향을 틀어버린 다음

정치목적 가짜뉴스로 제작해서 선동하고 앉아있고

사실여부따위는 상관없이  

좌표찍혔다 

신난다 

물어뜯을 명분만 있으면 되지 진짜인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다

멍꿀멍꿀 으르릉 컹컹 하고 있는 것.



-----------------------------------



작년 아베총리의 암살과 그 이후 종교커넥션 연속으로인해 줄곧 상승중이던 기시다 지지율은 폭락을 경험


기시다 지지율이 66%까지 오르고 더 오를것으로 예상되던 정도였는데,

그 어마어마한 지지율은 아베 암살 단 하나의 사건으로 30%로 떨어졌었음.

심지어 그 30%도 겨우 회복해서 31%였던 것.


그리고 아베 암살발 이슈가 시간이 지나 기억에서 희석되고, 

일본 특유의 신.년. 리.셋.문.화.때문에(무슨 가챠게임이 국민성? 신년맞이 서버 초기화냐?)

일본인들이 아베의 일은 잊고 리셋하자는 심리로 1월부터 지지율 회복이 지속되고 있다고...


(아니.. 제가 지어낸 말이 아니라 기사 내용임;;; 저도 황당해요;;)



元旦を迎えると、国民も気分が一新し、嫌なことは忘れるので支持率が上がる「リセット効果」があるとの見方もあります。1月の支持率が持ち直したことをみれば、今回もこうした効果があったのかもしれません。


https://news.yahoo.co.jp/articles/b5b52e4b232f572642fb557d959c833e0320d514?page=2



NHK에서는 기시다 지지율 상승은 

"저소득 가구 지원금 배부" 

"저소득 양육수당 배부"의 노골적인 선거대책 영향으로 여겨진다고 비판하기도.

( 4월23일 통합지방선거 및 보궐선거가 있음. )

(지원금 살포를 통한 지지율 상승이라.............;;)


https://news.yahoo.co.jp/articles/4f64cb48f20a79181bf707829a0613a1ac97b31b



한일 강제징병문제 해결에 대해서는 애국하이애나들의 주장과는 달리 54%만이 긍정적인 반응


심지어 이 한일회담으로 실재 한일관계가 변할것이냐에 대해서는 61%가 변할 것 같지 않다고 대답

한일 회담 이후 "한일관계의 개선을 기대하느냐"에 대해 64%가 한일관계의 개선을 기대한다고 답변




실제로 한/일 관계가 개선될 것 같지 않지만,

한일관계의 개선을 기대하는 기대가 지지율 상승에 한발 걸친다고 평가해야죠.


그리고 , '강제징병 문제'는 일본인들이 그렇게까지 관심이 없었다는 것이 진실



그런 의미에서 한일회담이 기시다의 지지율 증가에 한발 걸쳤을 수는 있지만

강제징병 합의가 지지율 상승의 근거???

그러기에는 긍정답변자가 너무 빈약하죠?


걍 어차피 자체적인 요인으로 상승을 이어가고 있었던 것 뿐. 끝.



-----------------------------------



여담)


일본의 리셋문화 이후에도 이전만큼의 지지는 못받는 것은


기시다 지지는 의외로 젊은 층에서 가장 늦게 나타나는데 전세대 평균은 42%인데 29세 미만은 33%


일본에서는 아베신조가 '개혁적인 입장' 으로 받아들여지고 

기시다는 '구식정치로 회귀'라고 받아들여 지나 봄.


한국인 입장에서는 대체 뭐가??? 라고 보여지던데 안에서 보면 그게 체감이 다른가봅니다.


-----------------------------------


으휴.... 징글맞네요 군상들.


가짜뉴스 통한 자게 정치선동에 환장한 군상들도 징글맞고


가짜명분이라도 좋으니 명령 신호만 기다렸다 달려드는 군상들도 징글맞고



-----------------------------------



가짜뉴스는 절대 있어서는 안됩니다.


감성적으로야 가짜뉴스가 애국처럼 보이겠지만,

결국 가짜뉴스들 모이고 나면 애국을 가장한 가짜뉴스가 가장 큰 매국무기로 사용됩니다.


한일관계 잘 모르는 외부인이 보기에 어떨것 같아요?



일본애들이 한국에서 선동했던 가짜뉴스만 모아서 외국인들한테 보여주면 어떨 것 같아요?

한국의 가짜선동 기록들만 모아서 일본에서 교육자료로 쓰면 그게 근거가 안될것 같아요?


실제 한국에서 한국인이 만든 것들이고,

그것에 환호하고 열광하고 신앙하는 한국인들이 박제된것들이 하나 둘 모이고나면 어떤 힘을 가질까요?


그 가짜뉴스 하나하나가 결국 우리나라의 정당한 명분 그 자체를 오염시켜 무너트리는겁니다.


"여기 쟤들이 만든 가짜뉴스들 보세요" 

"이렇게 거짓말만 했다니까요"


"그러니까 쟤들이 과거에 대해 한 모든 말들도 이 '가짜뉴스'처럼 다 거짓말이예요"


...


뭘로 반박하실건가요?


한국인이 만든게 아니라고 반박하실건가요?

일부의견이라고 반박하실건가요? (수없는 곳에 퍼져 열성적인 댓글들이 남겨져있는데 말이죠?)



"일관된 증언"이 왜 법적효과를 어느정도 인정받는지 아세요? (여자에 대해 과대적용해서 문제지 기본자체는 옳바른것임)

단 한번도 방향이 다른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단 한번도 거짓말을 한 적이 없다는 것은 그만큼 진실이라는 힘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 힘은 단 한번의 거짓말로 깨어집니다.


100%에서 차근차근 99%, 50%, 1%로 떨어지는게 아닙니다.


"일관된 증언"의 힘은 100%에서 단 한번의 가짜이야기를 통해 즉시 0%로 떨어집니다.


"일관된 증언은" 0이거나 100이거나 밖에 없어요.




가짜뉴스를 통한 애국팔이가 대체 뭘 의미하는지나 생각을 하고 달려들어서 신나서 춤추시길...


가짜뉴스 만드는 애국팔이들은 결국 이완용 못지않은 매국노들입니다.


물론 그 가짜뉴스를 추앙하고 추종하는 군상들 또한 그냥 매국노입니다. 


그 매국노들이 한국의 일관된 증언을 가치 0으로 추락시키는겁니다.



토왜(토악질 나오는 왜구)가 다른곳에 있는게 아닙니다.


가짜뉴스를 통해 한국의 명분을 붕괴시키는 매국노가 토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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