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편 서세원 사망소식에 서정희 가짜뉴스다[1]
조회:528추천:0등록날짜:2023년04월21일 10시34분
전남편 서세원 사망소식에 서정희 가짜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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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일거라고 얘길했는데 이후
사망이 공식화 되면서 큰 충격에 빠진 모녀
장례절차 진행중이라고
시름 시름 앓다가 죽는것과
급작스럽게 사망하는것은 충격이 차이가 많이 큽니다
“가짜뉴스일거야, 아닐 거예요.”
방송인 서정희(61)에게 전 남편 서세원(67)의 사망 소식을 전하자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서세원이 20일 캄보디아에서 사망했다. 향년 67세. 외교당국에 따르면 서세원은 이날 오전 캄보디아 프놈펜 소재 한인병원에서 링거 주사를 맞다가 심정지 상태에 빠졌고, 끝내 숨을 거뒀다.
서세원 사망설이 공식 확인되기 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한 서정희는 해당 소식에 대해 “가짜뉴스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얼마 전에도 서세원씨가 사망했다는 내용이 유튜브에 나왔는데, 멀쩡히 잘 살고 있더라. 가짜뉴스였다. 나 역시 가짜뉴스에 시달린 적이 있지 않나. 이번에도 가짜뉴스일 것”이라고 말했다.
예의 담담하면서도 서정희는 “해외에 있다 보니 확인할 수 있는 길이 없다”며 다소 걱정스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서세원의 사망은 사실로 확인됐다. 현지 관계자들은 유족에게 사망 소식을 알리고 수습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세원 사망설이 알려진 직후 딸 서동주 측은 “서동주도 방금 뉴스를 접하고 아버지의 비보를 알게 됐다. 아직 확인 중인 단계”라며 말을 아꼈다. 하지만 친부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에 서동주도 큰 충격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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