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다니는 여중생들에 유사성행위…‘막장’ 원장 최후 > 유머/이슈

본문 바로가기
로그인        오늘방문자: 425335명 어제방문자:455673명 전체방문자: 3501254321명    
사이트 내 전체검색

유머/이슈

학원 다니는 여중생들에 유사성행위…‘막장’ 원장 최후[0]
조회:535추천:0등록날짜:2023년04월29일 10시59분

학원 다니는 여중생들에 유사성행위…‘막장’ 원장 최후

profile_image

닉네임
아르헨티나 자기소개 평가하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평가하기
활동지수
계급: 대위 | 포인트:13,891 | 전체순위:726
작성글
작성글:706 | 댓글:1,482
소개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아르헨티나
댓글 0건 조회 535회 작성일 23-04-29 10:59

본문

https://daumd08.net/humor/9534?sfl=mb_id%2C1&stx=rnfmadl34&page=29

ef73c258efa945bd390278ccebc73c84_1682733554_9175.jpg


학원생들을 수년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학원장이 항소심에서 가중된 형량을 받았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송석봉)는 아동·청소년성보호법상 위계 등 유사성행위 등 혐의로 기소된 학원 원장 A씨(47)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7년 6개월을 선고했다.


충남 천안 시내 한 학원 원장인 A씨는 2021년부터 2년여 동안 자신의 수업을 듣는 14살 여중생 3명을 추행하거나 유사성행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 재판부는 “장기간에 걸쳐 어린 학생들을 상대로 범행해 죄질이 좋지 않다”며 “피해자들의 정신적 충격이 크고 가족들도 고통을 겪었다”고 지적했다.


1심 이후 검사는 ‘형이 가벼워 부당하다’며, 피고인은 ‘형이 너무 무겁다’며 각각 항소했다. 검찰은 ‘A씨는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신고 의무자임에도 보호·감독해야 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범행했다’는 내용을 추가해 2심 공소장 변경을 신청했고, 법원은 이를 받아들였다.


2심은 “피해자들은 피고인으로부터 계속 학습지도를 받아오면서 고통과 정신적인 충격이 컸을 것”이라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A씨는 2심 판결에도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했다.


추천 비추천
내댓글 보기  

댓글목록

검색

Total 690건 29 페이지
유머/이슈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공지]
운영진
04/05 2776708
130 05/12 526
129 05/08 879
128 05/06 829
127 05/06 517
126 05/06 854
125 05/05 912
124 05/05 867
123 05/04 856
122 05/03 513
121 05/01 524
120 05/01 519
119 05/01 544
118 04/29 535
열람중 04/29 536
116 04/29 552
115 04/29 556
114 04/24 500
113 04/24 517
112 04/24 524
111 04/24 524

검색

#다음드 #먹튀검증 #먹튀 #검증업체 #슈어맨 #다음드2 #라이브스코어 #토토커뮤니티 #토지노 #스포츠토토 #토토검증 #토토사이트 #꽁머니 #보증업체 #안전사이트 #누누티비 #티비위키 #오케이툰 #블랙툰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타워벳 레드벨벳 쇼미더벳 TAO 레드불

다음드는 게시물을 제공하는 당사자가 아닙니다. 따라서 라이브티비는 게시물에 대한 법정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