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자 답변 완료…” '표절'로 아이유 고발한 사람들, 진짜 망하게 생겼다[4]
조회:711추천:0등록날짜:2023년05월11일 13시08분
“원작자 답변 완료…” '표절'로 아이유 고발한 사람들, 진짜 망하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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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아이유 에델바이스’에는 ‘표절’로 고발한 6곡(분홍신, 좋은 날, 삐삐, 가여워, Boo, Celebrity)에 대해 고소인들이 주장한 원곡 비교 영상이 게재됐다.
먼저 ‘Celebrty’ 관련해 표절 의혹이 제기된 가수 이상은-Something in the air와 관련해서는 앞서 발매된 미드나잇 키즈-Last time, 저스틴 비버-Habitual, 유진-차차의 멜로디를 예시로 “고소인 주장대로면 유진 노래가 원조 아니냐”며 반박했다.
그러면서 ‘Celebrity’ 코드와 ‘Something in the air’ 코드를 비교하며 “애초에 코드가 틀려서 표절 자체가 성립이 안 된다. 나머지 5곡도 비슷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나머지 5곡은 아이유가 작곡한 곡도 아니다. 그런데 왜 고발인은 작곡가를 고발하지 않고 노래만 부른 아이유를 고발했을까. 애초에 고발인은 아이유를 괴롭히려 한 거다”라며 과거부터 아이유에 대해 조직적으로 표절 관련 의혹과 북한 간첩설 등을 제기한 악플러 집단을 언급했다.
이어서 “이들은 아이유 관련 영상마다 악플 테러, 표절 의혹 제기 영상을 꾸준히 올렸고, 찌라시도 돌렸다. 또 이를 이용해 수익창출까지 했다. 그래도 논란이 생기지 않으니 경찰에 고발했다. 이들은 과거 ‘마음을 드려요’와 ‘Love Poem’에도 표절 의혹을 제기했었다. 그런데 두 곡 모두 원작자가 직접 등판해 ‘표절이 아니다’라고 답변을 남기자 댓글을 삭제했다”며 이들의 행태를 공론화했다.
앞서 고발을 당한 아이유 측은 지난 10일 “해당 의혹이 제기된 시점부터 수집된 표절 의혹, 간첩 루머, 성희롱 및 명예훼손, 허위 사실 유포, 사생활 침해 등에 대한 증거 자료를 토대로 법무법인 신원을 통해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며 강경 대응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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