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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개 아침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기다린 시간이 더 열받네요

솔직히 sky 로빈 써클까지 3번 바뀌면서 거의 아무문제 없이 썼었습니다.

갑자기 이제와서 제 아이디로 누군가 로그인해서 배팅을 했다는 겁니다. 8월 18일 192회차를 그것도 인천에서 ....

그래놓고선 하는 말이 제 아이디를 도용한만한 지인을 찾아보라는 겁니다. 아니 세상에 누가 이것이 떳떳하다가 떠벌리면서

친구들한테 아이디를 알려줍니까? 그런 사람이 있나요?

그리고 해킹을 했다고 하는데 아니 당첨이 되서 통장이 자기것이 아니여서 환전이 안되는데 그게 무슨소용일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결론은 하나입니다. 관리자가 조작했다고 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3번 리뉴얼 되면서 수백번 충환전을 했지만

이런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주변 지인들이 종종 자기도 모른 배팅이 되어 있다는 소릴 들었습니다. 제가 딱 그 꼬라지 됐습니다.

써클 쓰시는분 조심하시요. 써클에서도 저 같은 경우가 5년하면서 처음이라지만 저도 몇년하면서 이렇게 당한건 처음입니다.

차라리 아이디를 짤라버리고 먹튀는 당해봤으나 심지어 배팅내역도 안보여주고 그냥 제가 했다는 일방적인 주장으로

몰수처리 해버립니다. 그냥 옆에서는 잊으라고 하는데 기다리는 시간이 사람을 너무 화나게 하네요 정말로

일단 저 같은 피해자 없도록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