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 프로야구 NC VS LG[0]
조회:126추천:0등록날짜:2016년07월31일 13시15분
7월 31일 프로야구 NC VS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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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자멸이 무엇인지 보여준 NC는 해커가 스윕을 저지하기 위해 마운드에 선다.
삼성전에서 4.2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승패 없이 물러난 바 있는 해커는 아직까지 예전의 위력을 되찾지 못한듯 보인다.
다만 LG상대로 여전히 극강의 강력함은 보여주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소사와 불펜진 상대로 5득점을 올리는대 성공한 NC의 이전의 폭발력 있던 타선의 모습은 홈에서 재현하지 못하고 있다는게 아쉬운 부분이다.
불펜의 안정감은 도저히 찾아볼수 없었다.
메가 트윈스의 폭발로 4연승을 달리고 있는 LG는 우규민이 선말로 나선다.
롯데전에서 2.1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전 투수가 된 바 있는 우규민은 이번 경기에서 반등을 할수 있느냐가 관건이지만 큰 기대는 하기 어려운 것 도한 사실이다.
전날 경기에서 NC의 투수진을 맹폭하면서 13득점을 올리는대 성공한 LG는 NC의 실책을 놓치지 않는 집중력을 보여주었다.
볼펜의 안정감은 NC보다 조금더 우위를 점유하고 있다.
임시 선발 이민호는 완벽하게 실패했고,기세는 완벽하게 LG가 우위를 점유하고 있다.
그렇지만 현 시점에서 우규민을 믿기에는
투구의 기복이 심하다는게 단점으로 작용한다.
LG릐 타선이 분명 폭발적인건 사실이지만 NC의 선발 투수는 LG에가 강한 해커고 NC의 타선역시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
선발에 앞선 NC가 승리에 가까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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