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2일 농구분석 고양 오리온 vs 인천 전자랜드[0]
조회:138추천:0등록날짜:2017년01월12일 13시49분
1월 12일 농구분석 고양 오리온 vs 인천 전자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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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오리온스
- 최근 5경기에서 3승 2패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선수들의 경쟁력에 따라 기복있는 경기내용을 보이고 있다.
- 헤인즈의 부상복귀전까지는 외국인선수는 바셋 한명만이 출전할 예정이다.
- 최근 5경기 9개이상의 3점슛을 기록하고 있다. 거의 모든 선수들이 3점슛 능력을 갖췄다.
인천 전자랜드
- 최근 5경기에서 3승 2패를 기록하고 있다. 2연승하며 5할승률에 복귀하였다.
- 이승현이 버티는 오리온스의 골밑보다는 아스카-빅터가 버티는 전자랜드의 높이가 우위에 있다.
- 부상당한 정영삼이 복귀하였고 최근 박찬희의 어시스트능력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
베팅가이드
- 최근 맞대결한 10경기에서 고양 오리온스가 9승 1패로 앞서고 있다. 두팀다 에이스 외국인선수가 부상으로 빠졌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다만 전자랜드는 켈리의 대체선수로 아스카가 활약중에 있으며 오리온스는 대체선수 없이 외국인선수를 바셋한명만 유지하고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이때문에 오리온스의 전력을 쉽게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승현과 장재석이 골밑에서 상대팀 외국인선수와
대등한 골밑싸움을 펼치면 승리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반면 그렇지 않을 경우 대패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나마 다행인점은 전자랜드의
외국인선수들이 장신 선수들이 아니라 충분히 매치업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양팀은 템포바스켓보다는 빠른 스피드농구를 펼칠것으로
예상된다. 케이토토에서는 오리온스 승리에 1.15배당을 전자랜드 승리에 3.41배당을 주고 있으나 KBL리그에서 차지하는 외국인선수의
비중이 큰점을 고려하면 과도한 배당인것 같다. 전자랜드로서는 오리온스에 외국인선수가 한명뿐인 지금이 승리를 차지할 수 있는 호기
가 될 수 있다. 현재 전자랜드 핸디쪽으로 돈이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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