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배구분석 GS칼텍스 vs 흥국생명[0]
조회:144추천:0등록날짜:2017년02월01일 13시13분
2월 1일 배구분석 GS칼텍스 vs 흥국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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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는 직전경기(1/14) 원정에서 현대건설을 상대로 2-3(25:20, 22:25, 25:12, 24:26, 9: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 홈에서 흥국생명을 상대로 1-3(25:22, 18:25, 23:25, 23:2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7승13패의 성적이며 차상현 감독이 GS칼텍스 지휘봉을 잡은 이후 8경기 3승5패의 성적.
현대건설을 상대로는 알렉사가 엉덩이쪽 부상으로 통증을 호소하면서 결장했고 국내파 선수들로만
경기를 풀어나가야 했던 경기. 똘똘 뭉친 토종 선수들의 허슬 플레이가 나왔고 이소영(27점)의 공격이 폭발하는 가운데
횡민경(16점), 강소휘(15점), 한송이(11점)까지 4명의 선수가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득점 루트가 개척되면서 상대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데 까지는 성공했지만 체력이 떨어진 3세트 후반부 부터는
타점이 낮아지면서 현대건설의 블로킹 벽을 피할수 없었고 4,5세트에는 싸인 미스와 어의없는 터치 넷 범실등
주지 않아도 되는 점수를 집중력 부족으로 헌납하면서 다잡은 대어를 눈앞에서 아쉽게 놓치고 말았다.
GS칼텍스는 홈에서 3승6패를 기록했다.
흥국생명은 직전경기(1/28) 원정에서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3-1(21:25, 25:21, 25:12, 25: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0)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3-2(23:25, 25:19, 24:26, 25:23, 15:10)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16승5패의 성적이며 최근 8경기 7승1패의 꾸준한 상승세.
KGC인삼공사를 상대로는 주전 세터 조송화 선수가 부상을 3경기 연속 결장했지만 부상 때문에
출전 자체가 불투명 했던 이재영(21점,42.9%)이 부상 투혼을 보이며 선수단 분위기를 끌어 올렸고
백업 세터 김재영, 김도희가 조송화 세터의 공백을 메웠던 경기. 특히, 백업의 백업 세터였던
김도희 세터는 김재영 세터가 흔들리자 2세트 부터 교체 투입되어서 낮고 빠른 토스로 이재영의 입맛에 맞는
토스 배달로 경기 분위기를 반전 시켰고 김수지(13점, 58.8%), 김나희(10점, 58.3%)의 중앙 속공으로
상대 블로킹을 혼란에 빠트리는 과감함을 선보였던 상황. 외국인 선수 러브(18점, 40%)의 타점을 완벽하게
살려주지는 못했고 언더 오픈 토스는 많이 흔들렸지만 나쁜 공을 처리하는데 있어서 일가견이 있는
러브 선수가 욕심내지 않고 상대 블로킹을 역이용하는 공격으로 포인트로 연결해 주면서
김도희 세터의 자신감을 끌어올려준 승리의 내용 이였다. 흥국생명은 원정에서 7승3패를 기록했다.
마지막 집중력과 찬스가 왔을때 치고 나가는 능력에서 흥국생명이 우위에 있으며 용병이 후위로 빠졌을때
토종 에이스가 전위에서 상대 블로킹을 흔들수 있는 능력도 이재영의 퀵오픈과 김수지의 이동공격이 있는
흥국생명이 좋아 보인다. 흥국생명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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