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KOVO 2월17일 GS칼텍스 기업은행 분석[0]
조회:62추천:0등록날짜:2017년02월17일 12시33분
[도깨비] KOVO 2월17일 GS칼텍스 기업은행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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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분석
2월17일 GS칼텍스 기업은행 분석 시작합니다.
GS칼텍스는 직전경기(2/12) 원정에서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2-3(25:18, 14:25, 23:25, 25:14, 13: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8) 원정에서 현대건설을 상대로 2-3(25:18, 23:25, 21:25, 25:20, 9:1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9승15패의 성적. 도로공사를 상대로는 41점을 합작한 알렉사와 황민경이 상승세를 이어가는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지만 높이 싸움에서 밀리며 석패를 당한 경기. 이나연 세터가 공격 방향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상대 미들 블로커와 가위, 바위, 보 싸움에서 지나친 과감함이 문제가 되었고 부상 휴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알렉사가 100% 컨디션이 아니였던 탓에 38%대 점유율을 가져갈수 밖에 없었던 부분도 상대에게 많은 블로킹을 허용하며 여자부 배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분위기 싸움에서 밀리게 되는 이유가 되었다. 다만, 알렉사가 자신에게 주어진 한정 된 시간 동안은 확실한 결정력을 선보였고 토종 선수들을 이용한 반박자 빠른 배구와 한번에 쉽게 뚫리지 않아던 수비 조직력은 패배 속에서도 빛났다고 생각된다. GS칼텍스는 홈에서 5승6패를 기록했다.
IBK기업은행은 직전경기(2/11) 홈에서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3-0(25:22, 25:19, 25:1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9) 홈에서 흥국생명을 상대로 3-0(25:21, 25:19, 25:18)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15승9패의 성적. KGC인삼공사를 상대로는 주전 김사니 세터가 부상 때문에 결장하고 이고은 세터가 팀의 살림을 맡아서 책임진 경기 였지만 5R 전승을 기록한 상승세가 이고은 세터에게 큰 힘이 되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던 경기. 또한, 안정적인 서브 리시브 정확도가 기록되면서 이고은 세터가 자유자재로 볼 배급을 할수 있에 도움을 주었고 여자부 경기에서 있어서 가장 중요한 수비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할수 있었던 상황. 자신의 입맛에 맞는 토스를 받은 리쉘(24, 56.4%)이 확실한 결정력을 선보였고 박정아, 김희진은 상대 블로킹 분산시키며 필요할때 자신들의 몫을 다해냈다. 또한, 5R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 낸 김미연 선수는 강력한 서브와 빠른 C퀵 오픈에 의한 득점으로 상대 블로킹을 혼란에 빠트리는 가운데 공격에서 만들어 낸 상승세의 리듬을 서브 리시브에 이어가면서 승리의 숨은 조력자가 되어준 승리의 내용 이였다. IBK기업은행은 원정에서 6승6패를 기록했다.
가파른 상승세를 만들어 낸 IBK 기업은행 이다. 또한, 최근 2경기 연속 3-0, 셧아웃 승리의 과정에서 보여준 경기력은 100점 만점에 95점 이상을 줄수 있었고 김사니 세터가 없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더욱 놀라운 토털 배구 였다고 생각된다. IBK기업은행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IBK기업은행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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