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J-슈퍼컵 2월18일 가시마 우라와레드 분석[0]
조회:82추천:0등록날짜:2017년02월18일 11시26분
[도깨비] J-슈퍼컵 2월18일 가시마 우라와레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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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분석
2월18일 가시마 우라와레드 분석 시작합니다.
리그,일왕배 우승으로 더블을 달성한 가시마 앤틀러스. 피파 클럽월드컵 준우승까지 차지했을 정도로 환상적인 2016년을 보냈다. `에이스 MF 시바사키가 스페인의 테네리페로 이적하고 DF 황석호가 중국으로 떠나는 등 좋지 않은 소식이 있었지만 FW 페드로,레안드로,카나모리 MF 레오 실바 DF 미사오 GK 권순태 등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는 소식. 특히 FW 카이오의 이적 이 후 외국인 공격수가 없어 확실한 해결사의 부재에 시달렸다는 점을 고려할 때 지난 시즌보다 더욱 강한 공격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다만 새로운 선수들의 가세로 팀의 변화가 크다는 점은 시즌 초반의 약점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변수.
지난 시즌 전,후기 통합 1위를 차지하고도 플레이오프를 거쳐 올라온 가시마에 역전패를 당해 다시 한 번 우승 눈 앞에서 무너진 우라와 레즈. 별다른 전력유출 없이 검증된 FW 하파엘 실바와 MF 키쿠치를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지난 시즌과 비교해 큰 변화는 없는 가운데 FW 하파엘 실바의 가세로 FW 무토,이충성,류비안키치,고로키 등이 건재한 공격진이 더욱 강력해졌다는 것이 고무적인 부분. 팀의 핵심들을 그대로 지킨 만큼 시작부터 팀으로서 높은 완성도를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 기대를 건다.
지난 시즌 더블을 달성하며 환상적인 2016년을 보낸 가시마 앤틀러스는 활발한 보강을 하기는 했지만 `에이스 시바사키가 떠난 만큼 팀의 많은 변화가 시즌 초반에는 약점이 될 수 있다. 반면 우라와 레즈는 지난 시즌과 큰 변화없이 J리그 무대에서 검증된 자원들을 보강하며 2017시즌을 준비했다는 점에서 지난 챔프전에서의 패배를 슈퍼컵에서 설욕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추천 - 우라와레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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