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라리가 2월18일 히혼 아틀레티코마드리드 분석[0]
조회:70추천:0등록날짜:2017년02월18일 15시43분
[도깨비] 라리가 2월18일 히혼 아틀레티코마드리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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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분석
2월18일 히혼 아틀레티코마드리드 분석 시작합니다.
레가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승리를 거둔 히혼. 무려 8경기만에 승점 3점을 추가하며 18위로 올라섰다. 17위 레가네스와의 격차를 2점차로 줄이며 강등권 탈출의 희망도 되찾은 상황. 하지만 DF 바뱅의 부상 공백에 FW 카르모나 GK 마리뇨의 출전정지라는 악재가 생겼다. 특히 11경기 5골로 팀 공격의 핵심 역할을 해주고 있는 카르모나의 공백이 상당히 아쉬운 상황. 코트디부아르 출신 장신 공격수 FW 트라오레의 가세로 공격이 활발해진 히혼이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상대로 가볍지 않은 악재가 있다.
원정에 나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셀타 비고와의 홈경기에서 FW 토레스,그리즈만 MF 카라스코의 골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최근의 다소 주춤한 분위기를 한 번에 반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얻는 모습. 다만 주중 레버쿠젠과의 챔스 원정경기를 앞두고 있고 MF 티아고,페르난데즈 DF 고딘,후안프란 GK 오블락의 부상 공백에 이번 시즌 원정에서 4승4무3패에 그치며 고전하고 있다는 것이 우려되는 점. 특히 히혼 원정에서는 08/09 시즌 승리 이 후 2무2패에 그치며 `히혼 징크스를 겪고 있다.
FW 카르모나의 출전정지로 인한 공백이 아쉬운 히혼. 하지만 레가네스전 철퇴 두 방을 통해 8경기만에 승리를 따내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수비진에 전력누수가 있고 주중 챔스에 대한 부담에 히혼 원정에서 최근 4경기 2무2패로 고전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원정에서 압도적이지 못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흔들릴 가능성도 충분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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