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K챌린지 3월5일 FC안양 수원FC 분석[0]
조회:88추천:0등록날짜:2017년03월05일 07시24분
[도깨비] K챌린지 3월5일 FC안양 수원FC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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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분석
3월5일 FC안양 수원FC 분석 시작합니다.
FC안양 수원FC 분석
지난 시즌 9위로 최악의 성적을 기록한 안양. 이영민 감독이 물러나고 충주 감독을 역임한 바 있는 김종필 감독이 새로운 사령탑으로 부임했다. FW 조석재,조시엘 MF 유수현,쿠아쿠 DF 방대종,용재현,조영훈 등의 영입에 MF 안진범,김민균을 울산으로부터 완전영입하는데 성공했지만 FW 김영후,브루닝요 MF 서용덕 DF 김진환,가솔현 GK 이진형 등이 팀을 떠난 상황. 무엇보다 프리시즌에 치른 연습경기에서 K3리그 클럽 상대로 굴욕적인 패배를 맛보는 등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여줬다는 점이 우려되는 부분이다.
FC안양 수원FC 분석
원정에 나서는 수원FC. 클래식에서 나름대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지만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다시 챌린지로 돌아왔다. 하지만 조덕제 감독에게 다시 한 번 믿음을 주고 활발한 보강을 통해 다시 한 번 승격을 노리는 모습. FW 권용현,이재안,김병오,정민우 MF 이광훈,정기운,김종국 GK 이창근 등이 팀을 떠났지만 FW 백성동 MF 송수영,정훈,서상민 DF 이한샘,안재훈 등을 영입했고 무엇보다 FW 브루스 MF 임창균,가빌란 DF 레이어,블라단 등 클래식에서 활약하던 선수들이 대부분 잔류했다는 것이 고무적이다. 임대복귀, 군 입대 등으로 인해 떠난 선수들의 공백이 아쉽기는 하나 지난 시즌의 전력을 비교적 잘 지킨 만큼 우승후보로 부족함이 없다는 평가다.
지난 시즌 최악의 성적을 기록한 FC안양은 나름대로 보강을 하기는 했지만 승격을 노릴만한 전력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어보인다는 점에서 챌린지로 돌아온 수원FC가 2015시즌 안양전 1무 3패의 부진을 설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추천 - 수원FC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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