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K클래식 3월5일 인천유나이티드 제주유나이티드 분석[0]
조회:137추천:0등록날짜:2017년03월05일 08시52분
[도깨비] K클래식 3월5일 인천유나이티드 제주유나이티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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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분석
3월5일 인천유나이티드 제주유나이티드 분석 시작합니다.
인천유나이티드 제주유나이티드 분석
김도훈 감독의 경질 이 후 기막힌 반전드라마를 써내며 잔류한 인천. 이기형 감독대행이 정식 감독으로 승격됐다. 다만 정식감독 부임 후 고전한 역사가 인천에 여러차례 있었던 만큼 소포모어 징크스를 극복할 수 있을지가 관건. 더불어 FW 웨슬리,달리,박용지,이상협 MF 한석종 DF 이학민,채프만,부노자 GK 이진형,정산 등을 영입하기는 했지만 FW 진성욱,케빈 MF 김태수,쯔엉 DF 안재준,배승진,박대한,요니치,권완규,조병국 GK 조수혁 등 지난 시즌 주전급 선수들이 대거 이적한 공백이 가볍지 않다. 특히 선수단의 변화로 인해 매 시즌 초반에 극심한 부진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는 점을 무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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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에 나서는 제주. 장쑤 쑤닝에 패하기는 했지만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준데 이어 감바 오사카와의 원정경기에서 4-1 대승을 거뒀다. 특유의 공격축구 팀 컬러를 앞세워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는 것이 무엇보다 고무적인 부분. ACL에서도 통한다는 자신감을 얻고 돌아온 만큼 리그에서도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FW 권용현,마그노,진성욱,멘디 MF 최현태,이찬동 DF 박진포,조용형,알렉스 등의 가세로 더블스쿼드에 가까운 전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ACL을 병행하는 부담도 충분히 극복해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극적인 잔류에 성공했지만 주축 선수들이 이적한 여파가 있는 인천. 더불어 감독대행으로 팀을 위기에서 구해내고 정식 감독으로 부임한 이 후 고전한 역사가 많았고 특히 시즌 초반 스쿼드의 변화로 인해 부진했던 경우가 많은 만큼 폭풍영입을 통해 두터운 선수층을 갖춘 제주를 상대로 고전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추천 - 제주유나이티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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