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KOVO 3월7일 대한항공 삼성화재 분석[0]
조회:177추천:0등록날짜:2017년03월07일 15시08분
[도깨비] KOVO 3월7일 대한항공 삼성화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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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분석
3월7일 대한항공 삼성화재 분석 시작합니다.
대한항공 삼성화재 분석
대한항공은 직전경기(3/3) 원정에서 한국전력을 상대로 1-3(25:22, 23:25, 20:25, 16: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8) 원정에서 KB손해보험을 상대로 3-1(17:25, 25:20, 28:26, 25:23)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23승 10패의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 2패 흐름. 승리하게 된다면 6년 만 정규리그 우승을 결정할수 이었던 한국전력과 경기에서는 1세트를 획득한 이후 우승에 대한 설레임이 대한항공 선수들을 심리적으로 조급하게 만들었고 가스파리니를 제외한 토종 선수들의 플레이가 하나부터 열까지 흔들렸던 경기. 2세트 부터 김학민(10점, 40%)이 컨디션 난조를 보였고 수비형 레프트 포지션을 책임졌던 정지석의 서브 리시브도 많인 흔들렸던 상황. 뛰어다니면서 바쁘게 볼을 올려야 했던 한선수 세터의 토스 정확도 역시 시즌 평균 보다 떨어졌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대한항공은 홈에서 14승 3패를 기록했다.
대한항공 삼성화재 분석
삼성화재는 직전경기(3/2) 원정에서 우리카드를 상대로 3-1(28:26, 25:23, 25:27, 27:2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6) 원정에서 한국전력을 상대로 0-3(20:25, 22:25, 21:25)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17승 17패의 성적이며 최근 5경기 4승 1패 흐름. 우리카드와 경기에서는 53점을 합작한 타이스(29점, 56.3%), 박철우(26점, 57.1%) 좌우 쌍포의 위력이 돋보인 경기. 뚜렷하게 3공격 옵션이라고 말할수 있는 공격 루트가 개척되지 못했다는 것은 불만으로 남았지만 심리적인 압박감이 컸던 벼랑끝 외나무다리 승부에서 상대 보다 침착했던 유광우 세터의 노련함과 안정감이 나타났고 격 성공률이 높은 좌우 날개가 해결하는 몰빵 배구를 구사하는 자신들의 스타일로 승점 3점을 추가하며 4위로 도약했고 봄 배구 희망을 살려낸 승리의 내용 이였다. 삼성화재는 원정에서 8승 9패를 기록했다.
정규시즌 우승의 9부 능선은 넘었지만 우승의 문턱에서 연속해서 주저앉고 있는 대한항공 이다. 6년 만에 차지하게 되는 정규시즌 우승을 14일 OK저축은행전 원정 경기가 아닌 홈에서 확정하고 싶은 욕심이 강할 것이며 구단 고위층의 경기장 방문과 보너스 소식도 힘이 되어줄 것이다. 대한항공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대한항공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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