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나] 8월 27일 MLB 전체 의견, 픽[1]
조회:136추천:0등록날짜:2016년08월27일 01시47분
[넘나] 8월 27일 MLB 전체 의견,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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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넘나입니다.
글마다 작성했고, 앞으로도 계속 언급할 예정이지만 아 이 사람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구나 하는 정도로 라이트하게 봐주셨으면 좋겠고, 혹시나 다른 의견 있으신 분은 같이 대화도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나 저의 언/오버 기준점이 보시는 분들의 기준점과 많이 다를 것인데, 제가 없는 기준점을 만들어내서 작성하는 것이 아닌 기준점에 해당하는 배당까지 같이 올리고 있는 것이니, 기준점이 저와 다를 경우 한번 더 생각을 해보시길 바라며,
언더 기준점은 높게 잡고, 오버 기준점은 낮게 잡는 이유는 아무래도 저는 뒤가 없이 베팅하기보다, 배당이 조금 낮아지더라도 묶었을 때 조금 더 안정적으로 가려고, 쫄보 근성 발휘한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기준점이 차이가 날 뿐이지, 기준점을 떠나서 언더 게임은 언더를 예상하고, 오버 게임은 오버를 예상하는 것은 맞습니다.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혹여나 다른 기준점으로 분석했을 경우에는 개별적으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제가 쓰려고 만든 자료다보니, 제 위주로 작성된 점 양해 바라겠습니다.
★뉴욕양키스 vs 볼티모어 - 양키 승(1.83) / 10.5언더(1.69)
다 팔아치우고, 젊은 빠따들이 잘해주고 있는 양키스. 직전 쪽발 매치도 승리를 거두고 좋은 흐름입니다.
볼티랑은 상반된 흐름이네요. 타선이 반등을 해줘야되는게 포인트인데, 양키스 홈 첫경기서부터 반등을 바라기는 무리이지 싶습니다.
현 시점에서 선발차는 거의 없다고 판단됩니다. 양키의 승리를 예상하며, 기준점 높은 언더픽을 같니 내놓습니다.
★워싱턴 vs 콜로라도 - 워싱 승(1.43)
다시 만난 두 팀, 이번엔 내셔널스 파크에서 붙습니다. 이는 매우 중요한 요소지요.
특히나 콜로의 선발 호프먼에게 특히요. 맞서는 곤잘레스는 홈의 이점을 십분 발휘해 요새 보여주는 모습대로 1인분만 해줘도, 충분할 것이고
호프먼은 그 이상을 해줘야하는데, 기대하는 이는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언/오버는 일단 금일 경기를 보고 판단 해보려 합니다. 워싱턴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토론토 vs 미네소타 - 9오버(1.62)
홈+햅이.. 무너졌습니다. 저도 충격이 컸지만, 토론토도 마찬가지겠지요. 금일도 역시 선발 우위를 잡고 있는 토론토입니다.
1인분을 해낼 수 있음이 증명된 리리아노. 근데 제 기억에 팻 딘..이 첫 선발전을 치룰 때 토론토 상대였고 또 나쁘지 않았었던게..
나쁘지 않았다 수준이 아니라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 확실한 우위라고 하기엔 애매해지네요. 그럼 오늘의 승부 키는
확연히 나는 선발차를 두고도 패배했던 타선. 더군다나 홈에서 득점력이 너무 떨어지는 토론토이지만 화력을 갖고 있는 팀이고..
미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먼저 청신호가 들어오는 쪽이 어딜지 모르겠지만, 빠따 청신호가 들어올 확률이 높다 봄으로 오버픽을 예상합니다.
개인적으로 패스해서 한 번 관망하는 것도 좋은 선택일 것 같네요.
보스턴 vs ★캔자스시티 - 캔자 1.5플핸승(1.72)
스티븐 라이트는 과연 갓자스시티를 막을 수 있을까요? 저 이름만 보고도 보스턴을 갈만했★었★습니다. 부상 복귀전만 아니라면(게다가 전용 포수까지 있었다면 정말...끵)
최근 보스턴의 흐름을 보면 저 이름 외에는, 보스턴의 승리로 갈 만한 것이.. 뭐가 있을까 싶습니다. 홈이라는 이점 정도? 그에 반해 캔자는 기세라면 말 할 필요 없고..
싫지만 케네디 또한 모든 로열스 팬들이 우려했던 몸값에 맞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고, 타선 집중력,불펜이 캔자쪽으로 저는 기울어집니다.
배당 대비 메리트가 있는 경기입니다. 안전 장치로 플핸까지 걸고 캔자를 응원해봅니다.
★디트로이트 vs LA에인절스 - 디트 승(1.48) / 7.5오버(1.62)
기분 좋은 흐름으로 스윕과 위닝시리즈를 만들어낸 두 팀의 대결입니다.
홈의 햅을 잡아낸 엔젤의 타선. 물젖은 성냥개비가 확실히 마른걸까요. 하지만 산 넘어 산이라 오늘 만나는 상대는 벌렌더입니다.
로열스 상대로 흔들리나 싶더니, 이내 보스턴과의 경기에서 클라스를 입증 했습니다. 금일 똥배라인 경기중에 제일 괜찮아보이는 경기입니다.
한창 연승중에, 선수들의 부상,부진으로 흐름이 끊긴 디트가 다시 흐름을 이어가길 바라며, 디트의 승리와 다득점을 예상해봅니다.
뉴욕메츠 vs 필라델피아 - 패스
패스
★마이애미 vs 샌디에이고 - 마이애미 1마핸승(1.67) / 8.5언더(1.72)
좋은 흐름을 이어나가고 있는 펠프스. 일전에도 말씀 드렸지만 최근 흐름이 너무 좋습니다. 홈의 이점까지 갖고 있구요.
코자트 또한 뭐.. 홈이나 다를 바 없지 않을까요? ㅎㅎㅎ 양 팀 타선 흐름을 고려한 언더 픽을 같이 예상해보며,
홈이라는 점과 전반적인 수치가 우위에 있다 보는 마이애미의 1마핸승을 걸어봅니다.
★텍사스 vs 클리블랜드 - 텍사 역승(2.17) / 9.5언더(1.56)
클블 빠따가 서질 않네요. 어제 텍사스는 꿀이었습니다. 오늘도 어제와 마찬가지로 투수전이란 말을 먼저 꺼내고 싶네요.
텍사의 상대로.. 클루버가 나옵니다. 녹록치 않지요. 허나 맞서는 페레즈 또한 홈의 이점을 등에 업는다면, 에이스 급의 투수를 기대할만한 선발입니다.
늘상 얘기 나오는 볼넷 수치가 거슬리긴 하는데.. 직전 탬파 경기에서 무너지고 말았지만 일전 오클과의 홈에서 있던 경기를 생각해보면 오늘도 충분히 클블의 빠따를 틀어막을 수 있다 생각합니다. 배당이 메리트 있으므로 공격적인 조합에 넣어 수익을 도모할 만 합니다. 언더게임도 같이 예상합니다.
밀워키 vs 피츠버그 - 10.5언더(1.54)
어제 패스했던 경기네요. 예상대로 밀워키는 홈에서 빠따를 터트려주진 못했습니다.
아무리 선발에 대한 기대가 줄어드는 금일 경기라도 금일 뜬 저 기준점은 너무 높고 배당 또한 훌륭해서 외면 하기 힘듭니다.
양팀의 물빠따를 기대해보며 언더 픽을 예상합니다.
★C.화삭 vs 시애틀 - 화삭 승(1.74) / 8.5언더(1.62)
빅잼 투수매치네요. 세일과 킹이라니..
일단 언젠가부터 화삭이 영점이 모이고 있는 것 같다 말씀 드렸는데, 바로 어제 경기처럼 보여주는게 있습니다.
타선의 집중력이 한두달 전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세일이 시애틀 상대로 강점이 있고 이를 십분 살려 승리를 해낼 것으로 보입니다.
당연히 언더를 빼주면 섭하므로 언더 같이 가줍니다.
휴스턴 vs 탬파베이 - 패스
패스
★세인트루이스 vs 오클랜드 - 세인트 승(1.46) / 7.5오버(1.56)
양 선발에 대한 기대가 없는 금일 경기입니다.
오클 원정 빠따가 터질 확률이 있긴 하나, 홈에서의 앵무새 빠따에 기대를 거는 것이 안전한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일단 불펜의 안정성에서 차이가 나는 부분 또한 크게 차이가 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앵무새의 승리와, 다득점을 예상 해봅니다.
애리조나 vs ★신시내티 - 신시 역승(2.11)
애리의 유망주 쉬플리. 메츠 전에서는 유망주의 역할을 톡톡히 보여줬습니다만, 직전 샌디에이고 전에서는.. 그저 그랬던 마이너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물빠따 샌디에게 당한 만큼 기복을 거론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맞서는 선발은 제가 좋아하는 피네건. 승운이 없다 뿐이지 금일 경기 호투를 기대해봐도 되겠습니다.
피네건 등판 때 신시의 타선도 좋은 편이고, 무엇보다 불펜에 기대를 걸 수 없는 경기에서 저런 선발 격차라면 신시가 충분히 승리를 따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LA다저스 vs C.컵스 - 9언더(1.53)
어제 시거 ㅋㅋㅋㅋ 아... 무어 부들부들 하겠네요. 인성도 좋은 우리 시거..
금일 경기 굳이 승/패로 접근하실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저는 좋은 기준점도 있겠다. 언더로 가보겠습니다. 이유는 어제와 같습니다.
★샌프란시스코 vs 애틀랜타 - 샌프 승(1.44)
오락가락 듀오(무어,사마자)중 먼저 정신을 차렸지만 승수를 챙기지 못했던 사마자가 금일은 홈에서 다시 호투를 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어느것 하나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으로 보이는 브레이브스입니다.
샌프가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득점력이 떨어졌지만, 다저스 스타디움 특성상 전일 애틀이 보여준 득점력보다는, 1.5배정도 무게가 있는 득점이지요.(게다가 낮경기가 아니었음)
샌프의 승리를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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