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주님◀◀ 국야 4.16 NC vs 두산[0]
조회:24추천:0등록날짜:2017년04월16일 13시08분
▶▶갓주님◀◀ 국야 4.16 NC vs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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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16(일)
NC vs 두산
[NC]
현재 NC는 6승 7패로 시즌 5위에 자리해 있습니다.
최근 5경기 3승 2패로 풀어나가고 있으며 현재 부산에는 2연패를 당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첫경기 투수들의 부진으로 어제경기에서는 구창모가 선발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구창모는 3이닝 만에 6피안타, 8실점, 8자책을 기록하였고 2피홈런을 허용
하는 등 상당히 부진한 모습으로 경기를 풀어나갔습니다.
그런NC는 이번경기 장현식을 선발 마운드에 올릴것으로 예상되어집니다.
장현식은 최고 150km, 평균 145km대의 패스트볼과 떨어지는 각이 예리한
종슬라이더를 주무기로 삼는 투수입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경험부족으로 인해
안정감이 떨어지고 제구력도 들쭉날쭉한 모습을 여럿 보여왔습니다.
타선역시 좋지못한 타율을 기록하고 4번타자 스크럭스가 삼진아웃 당하는 등
다른팀과의 경기들 보다 페이스가 떨어진 상태인 점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두산]
한편 두산은 6승 7패로 시즌 5위로 한계단 상승한 상태입니다.
최근 5경기 3승 2패로 풀어가고 있으며 최근 NC와의 경기에서는 모두 승리하며
2연승을 이어오고있습니다.
어제경기 선발투수 김명신이 5이닝을 소화하며 6피안타, 2실점, 2자책을 기록하였고
4삼진을 기록하며 기대이상으로 경기를 풀어주었고 두산은 구원부터 마무리까지의
모든 투수들이 좋은 컨디션으로 호투하였습니다.
어제역시 타선에서도 큰화력을 보여주며 높은 득점을 뽑아내었고 한껏 기량이
오른 모습이였습니다.
닉에반스는 1안타, 1홈런을 기록하였으며 3타점, 1득점을 기록하였고, 박세혁이
3안타, 2홈런, 6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좋은기량을 과시하였습니다.
어제의 경기에서 승리하고 순위도 한계단 상승했으며 자신감도 붙은모습의
두산입니다.
양팀의 어제경기를 보았을 때 역시 두산이 훨씬 압도적인 전력을 과시하였습니다.
페이스가 떨어진 NC가 두산을 상대로 승리를 따내기란 쉽지 않아 보입니다.
두산의 이번 예상 선발투수는 장원준이며 장원준은 140km중반대의 빠르면서도
묵직한 포심 패스트볼과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던지며 능숙하게 커브를 활용하는
배테랑 투수입니다.
이런 배테랑선수의 노련함을 NC의 신인선수 장현식이 잘극복 할지 의문입니다.
저는 이번경기 역시 두산의 승으로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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