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대결 전적은 오릭스의 4전 전승 우세. 특히 오릭스는 지난 18일 열린 4차전에서도 니혼햄에
3-1로 승리했다.우선 양팀 선발투수들을 살펴보면, 니혼햄 가토 타카유키는 2경기에서 11이닝
5자책으로 1승 평균자책점 4.09를, 홈 1경기에서 6이닝 2실점, 오릭스전은 이번이 첫 등판이다.
이에 맞서는 오릭스 가네코 지히로는 2승 평균자책점 1.35를, 최근 2경기에서 15이닝 1자책,
원정 1경기에서 9이닝 무실점, 니혼햄전에는 7일 홈에서 한 차례 등판해 6이닝 1자책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선발 비교는 가네코 지히로의 우세.다음으로 양팀 불펜의 최근 2경기 계투를
비교해보면, 니혼햄은 6.1이닝 3자책, 오릭스는 9이닝 3자책을 기록했다. 불펜 비교는 오릭스의 우세.
마지막으로 양팀 타선의 최근 3경기 득점력을 살펴보면, 니혼햄은 평균 2점, 오릭스는 평균 6.3점을
기록했다. 타선 비교는 오릭스의 압도적 우세.가네코 지히로는 시즌 초반 완벽에 가까운 피칭을 펼치고
있다. 더군다나 오릭스는 불펜 및 타선 비교에서도 우세하다. 오릭스가 연승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