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8일 워싱턴 vs 샌디에이고 MLB 메이저리그 야구분석[0]
조회:111추천:0등록날짜:2017년05월28일 00시08분
5월28일 워싱턴 vs 샌디에이고 MLB 메이저리그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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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의 조화를 앞세워 기선 제압에 성공한 워싱턴 내셔널스는 스티븐 스트라스버그(5승 1패 3.28)가
시즌 6승에 도전한다. 22일 애틀랜타 원정에서 7.2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바 있는 스트라스버그는
최근 홈에서 조금 흔들리고 있는게 문제가 될수 있을듯. 낮경기라는건 문제가 아니지만 샌디에고 상대로 홈에서
부진하다는게 변수가 될 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퍼도모를 무너뜨리면서
5점을 올리는데 성공한 워싱턴의 타선은 홈런포가 살아났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도 호재로 작용할수 있을 것이다.
불펜의 소모를 최소화 한건 이번 시리즈에 도움이 될듯.
타선의 부진이 그대로 연승 종료로 이어진 샌디에고 파드레스는 클레이튼 리차드(3승 5패 4.31)
카드로 반격에 나선다. 22일 애리조나와의 홈경기에서 9이닝 5안타 1실점의 완벽투로 완투승을 거둔 바 있는
리차드는 투구의 기복을 얼마나 줄이느냐가 관건이다. 패턴대로라면 이번 경기는 그냥 부진 예약이지만
낮경기라서 승부를 걸 여지는 존재한다. 전날 경기에서 서져의 투구에 철저하게 당하면서 단 1점에 그친
샌디에고의 타선은 그 1점 마저도 솔로홈런 1발이었다는게 아쉬운 부분이다. 불펜 역시 기대치와는 거리가 있는 편.
스트라스버그보다 서져를 먼저 등판시컨건 대성공이었다. 단순한 서져의 승리뿐 아니라 샌디에고의 타선을 확실하게
틀어막아버린 상황. 이 기세는 스트라스버그까지 이어질 것이다. 물론 리차드가 앞선 등판에서 호투를 보여준건
사실이지만 원정에서의 클레이튼 리차드는 다른 투수다.
선발에서 앞선 워싱턴 내셔널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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