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픽스] 7월 23일 국제 챔피언스 컵 - 유벤투스 vs 바르셀로나[0]
조회:389추천:0등록날짜:2017년07월22일 17시58분
[원픽스] 7월 23일 국제 챔피언스 컵 - 유벤투스 vs 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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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프리뷰
이번 시즌 38경기에서 29승 4무 5패로 우승을 차지하고 코파 이탈리아에서도 우승을 차지하여 더블을 성공한 유벤투스다. 아쉽게 레알마드리드에게 결승에서 패해 챔피언스리그의 우승은 하지 못하였지만, 정말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축구를 잘 하는 팀으로 불리는 최근 5경기에서 3승 2패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있지만, 최근 불화설로인해 주축 수비수인 이탈리아의 3대장 중 한명, 보누치가 동일 리그의 AC 밀란으로 이적하였으며, 바르셀로나에서 건너와 미드필더 위치에서 정말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다니엘 알베스 역시 PSG로 이적해버렸다. 시즌 종료 후 사실상 첫 프리시즌 경기라 많은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바르셀로나 프리뷰
루이스 엔리케의 마지막 시즌, 38전 28승 6무 4패를 기록하며 1경기 차이로 리그 우승에 실패하고, 챔피언스리그 8강 탈락 등 많은 문제가 있었던 바르셀로나다. 그러나 마지막 "유종의 미"라고 할 수 있게 코파델레이에서 우승을 하며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다고 보인다. 새로운 시즌의 시작인 프리시즌, 빌바오의 감독이었던 에르네스토 발베르데가 어떻게 팀을 꾸려나갈지 기대되나, 주축 공격수 네이마르가 PSG와의 이적설이 거의 확실시 된 마당에 경기 출전은 불투명 해 보인다.
분석
전력적 누수가 큰 두팀의 대결이다. 먼저 유벤투스의 경우, 확실시 된 보누치, 알베스. 이적설에 있는 알렉스 산드로. 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 경기를 보는 입장에서는 월드클래스가 많이 빠진 경기라 아쉬울 수도 있을 것이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이야기하자면 보누치가 빠진 시점에서 유벤투스는 4백을 기초로하여 4-2-3-1의 전술을 새로운 선수를 가지고 실험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바르셀로나 역시 마찬가지다. 새 감독인 발베르데의 주 전술은 4-2-3-1 이다. 네이마르의 출전이 불투명한 지금. 4-3-3을 항상 고수해왔던 바르셀로나지만, 전방 수아레즈, 2선의 라키티치, 이니에스타, 메시를 둔 형태의 전술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이 전술 시 수비형 미드필더의 자리. 부츠케츠의 파트너가 필요한데, 이는 누가 될 지 의문이다. 이 전의 전술 4-3-3을 사용한다고 하여도 문제가 될 부분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 경기는 승무패 보다는 다른 방법으로 접근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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