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2017/11/19 WKBL KBL 실시간 부상 및 현장정보 > 스포츠 픽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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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G

<KT>

1. 부상선수=없음

2. 주요선수 컨디션=리온 윌리엄스 부진.
 제 몫을 하지 못하고 있음. 맥키네스와 맞지 않는 느낌
 KT는 무게중심을 맥키네스 쪽으로 옮김. 맥키네스는 살아남.
 이재도 헤매고 있음. 그러나 1라운드
 LG전에서 좋은 모습 보였음. 박지훈이
 허 훈 빈자리를 잘 채워주고 있어서 긍정적.

3. 팀 분위기=부진한 윌리엄스의 활약 여부가 관건.
 11월 퐁당퐁당 득점력. 홈에서 무조건 승리하겠다는 분위기.

<LG>

1. 부상선수=안정환

2. 주요선수 컨디션=정성우 오른발 통증.
조성민은 상대의 집중 수비로 힘듦.
| 조나단 블락 마지막 경기 가능성.
블락이 파월 있을 때 잘했는데,
켈리 들어온 뒤 포지션 중복으로 어려움 겪음.
 2~3쿼터 어려워해서 힘든 경기.

3. 팀 분위기=좋지 않음. 무조건 이겨야 한다는 각오.
 김영환 매치가 힘든데 최승욱이 먼저 나가고
 안 되면 기승호 등 기용할 것으로 보임.

▶전자랜드-DB

<전자랜드>

1. 부상선수=없음

2. 주요선수 컨디션=쾌조의 컨디션.
 강상재와 정효근 최근 잘해주고 있고,
 정영삼도 부상 복귀 후 조금씩 감 찾아가고 있음.
다만 셀비의 득점이 기복이 있는 게 아쉬움.
 또 속공 상황에서 패스보다는 자신이 해결하려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조금 걱정. 그러나 브라운이
 중심을 잡아주고 있어 큰 걱정은 안 하는 듯.

3. 팀 분위기=상승세를 타고 있으나 상대가
2위 DB라 긴장. 국내 라인업이 젊은 선수들이
많은 만큼 예상치 못한 턴오버만 하지 말지는 각오.

<DB>

1. 부상선수=없음

2. 주요선수 컨디션=발가락 부상 있는 벤슨이
뛸 수는 있으나 100% 컨디션 아님. 어제
KGC전에서도 조금 무리하는 경향이 있었음.
벤슨이 브라운 상대 좋은 모습 보여야 승산.
 버튼은 쉘비와의 맞대결 의식할 수 있음.
 이게 전투력을 상승시켜줄 지,
무리한 플레이로 연결될 지 지켜봐야 함.

3. 팀 분위기=연이틀 경기지만 KGC전 승리로
 선수단 분위기는 좋음. 김주성 윤호영
베테랑들이 뒤에서 대기하고 있으니
경험 부족한 선수들 심리적으로 편안함.

▶KGC-SK

<KGC>

1. 부상선수=최현민 못뛸 가능성 높음

2. 주요선수 컨디션=사이먼은 오세근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경기력 너무 달라짐. 오세근 없이
 홀로 싸울 때는 골밑 싸움을 힘겨워함. 최근
정확하던 외곽슛도 흔들림. 무릎 부상
 여파가 있는 듯. 헤인즈의 빠른 발 묶을 수
 있을까 걱정. 피터슨은 적응하고
있으나 지나치게 혼자 하는
 플레이로 흐름을 끊을 때가 많음.

3. 팀 분위기=DB전 패배 뒤 곧바로 선두 SK를
 만나 걱정. 오세근 없는 가운데 상대
 높이가 좋아 분위기 좋을리 없음.

<SK>

1. 부상선수=김선형

2. 주요선수 컨디션=삼성 전 승리 이후
선수들 컨디션 최고조. 최준용의 공백이 크긴
하지만 헤인즈를 중심으로 잘 메우고 있음.
최부경-김민수의 골밑이 무르익고 있고, 슛에 기복을
보이던 화이트도 삼성 전을 계기로
 득점력이 살아나 공격 루트의
다양화에 힘을 실어주고 있음.

3. 팀 분위기=KGC와의 1차전에서 이미
승리한 경험 있어 자신감 보이고 있음.
삼성 전 승리 후 곧바로 안양으로 이동해
쉬었기 때문에 이동에 따른 체력 부담도 없음.

▶우리은행-신한은행

<우리은행>

1. 부상선수=없음

2. 주요선수 컨디션=특이 사항 없음.

3. 팀 분위기 = 4연승 했지만, 위성우 감독이
 경기 내용에 불만 많음. 특히 외국인 선수에 대해
 불만이 많은데 카리스마 펜이 돌아간 후에도
교체설이 나온 아이샤 서덜랜드가 얼마나
 버텨줄지 미지수. 적어도 우리은행이 작정하고 나오면
 신한은행의 국내선수들은 묶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외국인 선수 맞대결이 고민.
이은혜-박혜진-암영희-김정은-나탈리 어천와
 선발에 최은실, 서덜랜드, 이선영, 홍보람
 정도 투입. 그 외의 인원이 투입되면
경기가 정말 안 풀린다는 것.

<신한은행>

1. 부상선수=김규희

2. 주요선수 컨디션=특이 사항 없음.

3. 팀 분위기=직전 경기 이기면서 상승세.
휴식 시간도 충분. 하루 쉬고 열린
KB전에서 좋은 경기를 했고, 곽주영
플레이가 안정적. 분위기 나쁠 것 없음.
윤미지-김연주-김단비-곽주영-카일라 쏜튼 선발에
 김아름, 유승희, 르샨다 그레이, 박소영, 양지영
 등이 가용인원. 곽주영이 자기보다 큰 박지수는
 잘 막았는데 김정은과의 승부에서 어떤 플레이
 보여줄지 관건. 신한은 비교적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는 실력의 120%를
 발휘했던 터라 기대 있음.?